【歸性】 攝有爲之事相 歸於眞如之實性 ▲宏智廣錄四 百川會海而成一味 萬法歸性而成一家
귀성(歸性) 유위의 사상을 거두어 진여의 실성으로 돌아감. ▲굉지광록4. 백천(百川)이 바다에 모여 일미를 이루고 만법이 귀성(歸性)하여 일가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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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歸省】 宋代臨濟宗僧 冀州賈氏子 年弱冠 易州保壽院出家受具 嗣首山省念 南嶽下九世 住汝州葉縣廣敎院 其住持枯淡嚴密 衲子畏之 [廣燈錄十六 五燈會元十一]
귀성(歸省) 송대 임제종승. 기주 가씨의 아들이며 나이 약관에 역주 보수원으로 출가하여 수구(受具)했음. 수산성념(首山省念)을 이었으니 남악하 9세. 여주 섭현의 광교원에 주(住)했는데 그는 주지하면서 고담(枯淡)하고 엄밀하여 납자가 그를 경외했음 [광등록16. 오등회원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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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貴姓】 詢問對方姓氏之敬稱 ▲祖堂集四藥山 便問 將軍是什摩處人 曰 鍾陵建昌人也 貴姓什摩 對曰 姓王
귀성(貴姓) 상대방의 성씨를 묻는 경칭임. ▲조당집4 약산. 바로 묻되 장군은 이 어느 곳의 사람입니까. 가로되 종릉 건창 사람입니다. 귀성(貴姓)은 무엇입니까. 대답해 가로되 성이 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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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歸俗】 同還俗 棄僧而復歸於俗生活也 ▲從容錄第二十八則 唐武宗好仙 沙汰僧尼二十六萬五百人 會昌五年(845)八月下旬 勒令歸俗 ▲潙山警策句釋記上 迦葉經云 時五百比丘言 我等不能精進 恐不能消信施供養 請乞歸俗
귀속(歸俗) 환속과 같음. 승인을 버리고 세속에 복귀하여 생활함. ▲종용록 제28칙. 당 무종은 선교(仙敎)를 좋아하여 승니 26만 5백 인을 사태(沙汰)하였다. 회창 5년(845) 8월 하순 칙령으로 귀속(歸俗)하게 했다. ▲위산경책구석기상. 가섭경에 이르되 때에 5백 비구가 말하기를 우리 등은 능히 정진하지 못하며 능히 신시(信施)의 공양을 소화하지 못할까 염려합니다. 청컨대 귀속(歸俗)을 걸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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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鬼祟】 鬼物作祟 也有鬼怪 鬼怪作祟害人 喩行爲不光明正大的意思 祟 指鬼神給人帶來的災禍 [百度百科] ▲從容錄第七十三則 依草附木 去作精靈 負屈啣冤 來爲鬼祟
귀수(鬼祟) 귀물(鬼物; 귀신. 요괴)이 수(祟; 빌미)를 지음. 또한 귀괴(鬼怪; 귀신과 요괴)가 있으며 귀괴가 수(祟)를 지어 사람을 해침이니 행위가 광명정대하지 못함의 의사(意思)에 비유함. 수(祟)는 귀신이 사람에게 급여하여 지니고 오는 재화(災禍)를 가리킴 [백도백과]. ▲종용록 제73칙. 의초부목(依草附木)은 가서 정령을 짓고 부굴함원(負屈啣冤; 冤屈을 지고 원통함을 머금다)은 와서 귀수(鬼祟)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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