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歸仗】 歸依 ▲洞山語錄 唯有佛菩提 是眞歸仗處 ▲梵琦語錄十八 善哉圓頂方袍 便是當來佛樣 心內坦然平夷 世間靡不歸仗
귀장(歸仗) 귀의. ▲동산어록. 오직 불보리가 있어 이는 진실로 귀장(歸仗)할 곳이다. ▲범기어록18. 선재로다, 원정방포(圓頂方袍)여/ 바로 이 당래의 부처의 모양이다/ 마음 속이 탄연하여 평이(平夷; 평탄)하면/ 세간이 귀장(歸仗)하지 않음이 없다.
【龜藏六】 見如龜藏六
귀장륙(龜藏六) 여귀장륙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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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歸才】 宋代雲門宗僧 居壽州霍丘 參東京圓通寺法雲法秀領旨 [續燈錄十七 續傳燈錄十二]
귀재(歸才) 송대 운문종승. 수주 곽구에 거주했으며 동경 원통사 법운법수를 참해 지취를 깨쳤음 [속등록17. 속전등록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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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鬼爭漆桶】 方語無分曉 又誰人得知 ▲虛堂語錄一 僧云 趙州德山用處 莫止一般麽 師云 鬼爭漆桶
귀쟁칠통(鬼爭漆桶) 방어니 분효(分曉; 분명)가 없음. 또 어떤 사람이 득지(得知)하는가. ▲허당어록1. 중이 이르되 조주와 덕산의 용처는 한 가지에 그침이 아니겠습니까. 스님이 이르되 귀신이 칠통을 다툰다(鬼爭漆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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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歸寂】 謂僧侶之死 又稱圓寂 示寂 入寂等 ▲祖堂集八龍牙 至龍德三年癸未歲(923) 九月十三日歸寂矣 ▲禪門拈頌集第一○三則 達磨歸寂 葬熊耳山三歲 魏宋雲奉使西域迴 遇師于葱嶺 見手携隻履 翩翩獨逝 雲問 師何往 師曰 西天去 雲曁復命 具奏其事 帝令啓壙 惟空棺 一隻革履存焉
귀적(歸寂) 이르자면 승려의 죽음임. 또 명칭이 원적ㆍ시적ㆍ입적 등. ▲조당집8 용아. 용덕 3년 계미세(92 3) 9월 13일에 이르러 귀적(歸寂)했다. ▲선문염송집 제103칙 달마가 귀적(歸寂)했다. 웅이산에 안장한 지 3세(歲)에 위(魏)의 송운이 서역에 봉사(奉使; 사신의 임무를 받듦)하고 돌아오다가 총령에서 스님을 만났는데 손에 외짝 신을 가지고 나부끼며 홀로 갔다. 송운이 묻되 스님은 어디로 가십니까. 스님이 가로되 서천으로 간다. 송운이 복명(復命; 명령 받은 일을 집행하고 나서 그 결과를 보고함)함에 이르러 그 일을 갖추어 아뢰었다. 제(帝)가 광(壙)을 열게 했는데 오직 빈 관이었고 한 짝의 가죽신만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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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歸寂禪師】 唐代僧智眞卒諡歸寂禪師 詳見智眞
귀적선사(歸寂禪師) 당대승 지진의, 죽은 후의 시호가 귀적선사니 상세한 것은 지진(智眞)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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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鬼錢】 祀土地神的紙錢 ▲五燈全書一○三祖讓宗衡 問 大善知識出世 所爲何事 師曰 貪杯一世償人債 賣紙三年欠鬼錢
귀전(鬼錢) 토지신을 제사하는 지전(紙錢)임. ▲오등전서103 조양종형. 묻되 대선지식이 출세하면 하는 바가 어떤 일입니까. 스님이 가로되 한 세상 술잔을 탐하면 사람의 빚을 갚아야 하고 3년 동안 종이를 팔면 귀전(鬼錢)이 모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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