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鬼箭】 煞(凶神 如凶神惡煞)也 如中鬼箭 迷信者謂人體爲鬼箭射中卽致疾病 ▲禪門拈頌集第四○○則 拈頌說話云 鬼箭入心 人無不死也 落則人人必死也 ▲禪門拈頌集第四○○則天童覺 休道神鋒藏笑裏 須知鬼箭落風前 ▲慧暉語錄一 十月開爐上堂曰 鬼箭南山射石虎 神鋒北岳刺驪龍
귀전(鬼箭) 살(煞; 흉신이니 凶神惡煞 같은 것)이니 귀전(鬼箭)에 적중되다 같은 것. 미신자는 이르기를 인체가, 귀전을 쏘아 적중되면 곧 질병에 이른다 함. ▲선문염송집 제400칙. 염송설화에 이르되 귀전(鬼箭)이 마음에 들어오면 사람이 죽지 않음이 없고 떨어지면 곧 사람마다 반드시 죽는다. ▲선문염송집 제400칙 천동각. 신봉(神鋒)을 웃음 속에 감추었다고 말하지 말지니 모름지기 귀전(鬼箭)이 바람 앞에 떨어졌음을 알아야 한다. ▲혜휘어록1. 10월 개로(開爐)에 상당해 가로되 귀전(鬼箭)으로 남산에서 석호를 쏘고 신봉(神鋒)으로 북악에서 이룡(驪龍)을 찌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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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歸靜】 宋代臨濟宗僧 得法於汝州西院思明 後開法郢州興陽 [傳燈錄十三 廣燈錄十六]
귀정(歸靜) 송대 임제종승. 여주 서원사명에게서 득법하고 후에 영주 흥양에서 개법했음 [전등록13. 광등록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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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歸帝鄕】 祖庭事苑三 歸帝鄕 莊子(天地) 夫聖人有道 與物皆昌 天下無道 厭俗上僊 乘彼白雲 歸于帝鄕(帝 天帝) ▲明覺語錄五 斷雲不是歸帝鄕 飛落人間有誰識
귀제향(歸帝鄕) 조정사원3. 귀제향(歸帝鄕) 장자(천지) 무릇 성인은 도가 있으면 만물과 더불어 다 창성하지만 천하에 도가 없으면 세상이 싫어져 상선(上僊; 僊은 仙과 같음. 곧 昇天하여 신선이 됨)하여 저 백운을 타고 제향(帝鄕; 帝는 天帝)으로 돌아간다. ▲명각어록5. 단운(斷雲)은 이, 제향으로 돌아가지(歸帝鄕) 않나니 날아 인간에 떨어짐을 누가 있어 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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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歸宗】 ①歸入本宗意旨 ▲碧巖錄第六則 雲門一句中 三句俱備 蓋是他家宗旨如此 垂一句語 須要歸宗 若不如此 只是杜撰 ②指唐代僧歸宗智常 居廬山歸宗寺 詳見智常
귀종(歸宗) ①본종의 의지에 귀입함. ▲벽암록 제6칙. 운문의 1구 중에는 3구를 구비했다. 대개 이는 타가의 종지가 이와 같다. 1구의 말을 드리우면 반드시 귀종(歸宗)을 요한다. 만약 이와 같지 못하다면 다만 이는 두찬(杜撰)이다. ②당대승 귀종지상을 가리킴. 여산 귀종사에 거주했으니 상세한 것은 지상(智常)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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