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975쪽

【歸趣】 旨趣 宗旨 ▲御製天聖廣燈錄序 灑六根之情塵 別三乘之歸趣

귀취(歸趣) 지취. 종지. ▲어제천성광등록서. 6근(根)의 정진을 소쇄(掃灑)하고 3승의 귀취(歸趣)를 분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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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鬼趣裏作活計】 同鬼窟裏作活計 ▲五燈會元七玄沙師備 汝旣有如是奇特當陽出身處 何不發明取 因何却隨他向五蘊身田中鬼趣裏作活計 直下自謾去

귀취리작활계(鬼趣裏作活計) 귀굴리작활계와 같음. ▲오등회원7 현사사비. 너희가 이미 이와 같은 기특한 당양(當陽)의 출신처가 있다면 왜 발명하여 취하지 않는가. 무엇을 인하여 도리어 그를 따라 5온(蘊)의 신전(身田) 중의 귀취 속(鬼趣裏)을 향해 활계(活計)를 지으며 직하에 스스로 속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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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貴就平坦】 貴 欲也 ▲古尊宿語錄二十七龍門佛眼 息剠補劓 望作全人 塞壑移峰 貴就平坦

귀취평탄(貴就平坦) 귀(貴)는 욕(欲)임. ▲고존숙어록27 용문불안. 식경보의(息剠補劓)는 온전한 사람이 되기를 희망함이며 색학이봉(塞壑移峰; 골을 메우고 봉우리를 옮기다)은 평탄을 이루고자 함이다(貴就平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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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歸則】 宋代法眼宗僧 靈隱文勝法嗣 住常州(今屬江蘇)薦福院 [五燈會元十]

귀칙(歸則) 송대 법안종승. 영은문승의 법사며 상주(지금 강소에 속함) 천복원에 주(住)했음 [오등회원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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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탁(龜拆) ☞ 균탁(龜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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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탁(龜坼) ☞ 균탁(龜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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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歸投】 與歸依歸向同義 ▲聯燈會要十三達觀曇穎 西方者 日落之處 令人作歸投處耳 ▲祖庭事苑六 聞是語已 心開意悟 歸投如來

귀투(歸投) 귀의, 귀향(歸向)과 같은 뜻. ▲연등회요13 달관담영. 서방이란 것은 해가 떨어지는 곳이니 사람들로 하여금 귀투(歸投)하게 할 곳이 된다. ▲조정사원6. 이 말을 들은 다음 마음이 열리고 뜻이 깨달아 여래에게 귀투(歸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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