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歸宗通】 宋代雲門宗僧慧通 住廬山歸宗寺 詳見慧通
귀종통(歸宗通) 송대 운문종승 혜통이 여산 귀종사에 주(住)했으니 상세한 것은 혜통(慧通)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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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歸宗賢】 宋代楊岐派僧正賢 後住廬山歸宗寺 詳見正賢
귀종현(歸宗賢) 송대 양기파승 정현이 후에 여산 귀종사에 주(住)했으니 상세한 것은 정현(正賢)을 보라.
【歸州】 今湖北秭歸
귀주(歸州) 지금의 호북 자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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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歸州寺】 位於北韓咸鏡南道咸興郡雪峰山 日帝時三十一本山之一 朝鮮太祖龍潛時 讀書堂守護之石茸峰下淨水寺 太宗大王卽祚元年辛巳(1401) 改寺號爲雪峰山歸州寺 永作祝聖之願堂 [朝鮮佛敎通史上]
귀주사(歸州寺) 북한 함경남도 함흥군 설봉산에 위치함. 일제 시 31본산의 하나. 조선 태조가 용잠(龍潛) 시의 독서당은 수호(守護)의 석용봉 아래 정수사(淨水寺)였는데 태종대왕이 즉조(卽祚; 즉위)한 원년 신사(1401) 사호를 고쳐 설봉산귀주사라 하고 영원히 축성(祝聖)의 원당(願堂)으로 삼았음 [조선불교통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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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龜疇之福】 禪林疏語考證三 龜疇之福 書洪範曰 天乃錫禹洪範九疇 彛倫攸敍 註 洪大 範法 疇類也 孔氏曰 天與禹神龜負文而出 列於背有數至九 禹遂因而第之 以成九類 易言 河出圖 洛出書 聖人則之 盖治水功成 洛龜呈瑞 如簫韶奏而鳳儀 春秋作而麟至 亦其理也 ▲禪林疏語考證三 幸享龜疇之福方深燕翼之謀 豈期二竪之爲妖遽成永訣
귀주지복(龜疇之福) 선림소어고증3. 귀주지복(龜疇之福) 서(상서) 홍범에 가로되 하늘이 우(禹)에게 홍범(洪範) 9주(疇)를 주어 이륜(彛倫; 사람으로서 지켜야 할 떳떳한 도리)을 유서(攸敍; 베풀다)했다. 주(註) 홍(洪)은 대(大)며 범(範)은 법이며 주(疇)는 류(類)다. 공씨가 가로되 하늘이 신귀(神龜)를 주었는데 문자를 지고 나왔다. 등에 벌였으며 수가 아홉에 이름이 있었다. 우가 드디어 이로 인해 이를 배열하여 9류(類)를 이루었다. 역에 말하되 하출도(河出圖: 하에서 圖가 나오다)하고 낙출서(洛出書; 낙에서 서가 나오다)하니 성인이 이를 본받았다. 대개 치수의 공을 이루자 낙귀(洛龜)가 상서를 주었음임. 예컨대(如) 소소(簫韶)를 연주하매 봉의(鳳儀)하고 춘추를 지으니 기린이 이른다 함도 또한 그 이치임. ▲선림소어고증3. 다행히 귀주(龜疇)의 복을 향유하며 바야흐로 연익(燕翼; 조상이 자손을 편안하게 살도록 도움)의 모의가 깊었는데 어찌 2수(竪)의 요사(妖邪) 때문에 급히 영결을 이룰 줄 기약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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