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龜版】 指龜之腹甲 ▲宏智廣錄四 莫向枯龜版上鑽 衲僧開口見心肝
귀판(龜版) 거북의 배 껍데기를 가리킴. ▲굉지광록4. 마른 귀판(龜版) 위를 향해 뚫지 말지니 납승이 입을 열어 심간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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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歸窆】 禪林疏語考證三 歸窆 謂葬曰歸窆 檀弓曰 縣棺而封 註 封 作窆 ▲禪林疏語考證三 塟者藏也 幸安歸窆之魂
귀폄(歸窆) 선림소어고증3. 귀폄(歸窆) 이르자면 장(葬; 1. 장사 지내다. 2. 매장하다)을 가로되 귀폄이라 함. 단궁(檀弓)에 가로되 관을 매달아 봉(封)한다. 주(註) 봉(封)은 무덤 구덩이를 만듦이다. ▲선림소어고증3. 장(塟; 장사 지내다)이란 것은 감춤(藏)이다. 귀폄(歸窆)의 혼이 편안하기를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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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歸向】 同歸依 ▲五燈會元一二十二祖摩拏羅 歸向佛乘 勤行精進
귀향(歸向) 귀의와 같음. ▲오등회원1 22조 마나라. 불승에 귀향(歸向)하고 부지런히 정진을 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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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鬼畫符】 符籙 因筆畫纏繞難辨 故稱 ▲無慍語錄三 秘魔擎叉捉老鼠 慈明揭榜鬼畫符
귀화부(鬼畫符) 부록(符籙; 符讖)이니 붓으로 그린 그림이 전요(纏繞; 얽히고 설키다)하여 분변하기 어려운지라 고로 일컬음. ▲무온어록3. 비마(秘魔)는 작살을 들어 늙은 쥐를 잡았고 자명이 방(榜)을 게시한 것은 귀화부(鬼畫符)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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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歸曉】 宋代曹洞宗僧 至含珠山師事審哲(良价法嗣) 嗣其法 居襄州(今湖北襄樊)延慶院 署號慧廣大師 [傳燈錄二十三]
귀효(歸曉) 송대 조동종승. 함주산에 이르러 심철(審哲; 양개의 법사)을 사사(師事)하여 그의 법을 이었음. 양주(지금의 호북 양번) 연경원에 거주했으며 서호(署號)가 혜광대사 [전등록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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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龜爻】 見鑽龜 ▲五燈會元十八無隱子經 木人占吉兆 夜半露龜爻
귀효(龜爻) 찬귀를 보라. ▲오등회원18 무은자경. 목인이 길조를 점치는데 야반에 귀효(龜爻)가 드러났다.
【歸喜】 宋代曹洞宗僧 住襄州白馬寺 得法於郢州大陽明安警玄 [五燈會元十四 五燈嚴統十四]
귀희(歸喜) 송대 조동종승. 양주 백마사에 주(住)했으며 영주 대양의 명안경현에게서 득법했음 [오등회원14. 오등엄통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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