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歸宗惲】 五代曹洞宗僧懷惲 居廬山歸宗寺 詳見懷惲
귀종운(歸宗惲) 오대 조동종승 회운이 여산 귀종사에 거주했으니 상세한 것은 회운(懷惲)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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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歸宗元】 宋代雲門宗僧了元 曾住廬山之開先歸宗 詳見了元
귀종원(歸宗元) 송대 운문종승 요원이 일찍이 여산의 개선ㆍ귀종에 거주했으니 상세한 것은 료원(了元)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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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歸宗柔】 宋代法眼宗僧義柔住廬山歸宗寺 詳見義柔
귀종유(歸宗柔) 송대 법안종승 의유가 여산 귀종사에 주(住)했으니 상세한 것은 의유(義柔)를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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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歸宗剗草次】 見歸宗斬蛇 ▲元來語錄十一 歸宗剗草次 一鋤兩段血淋漓 大地山河乞命時 識得此翁眞面目 難將麤細與君知
귀종잔초차(歸宗剗草次) 귀종참사를 보라. ▲원래어록11. 귀종잔초차(歸宗剗草次) 한 호미로 두 조각이라 피가 줄줄 흐르나니/ 대지산하가 목숨을 구걸할 때다/ 이 늙은이의 진면목을 식득한다면/ 추세(麤細)를 가지고 그대에게 알려 주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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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歸宗章】 五代後晉曹洞宗僧弘章 廬山歸宗寺懷惲法嗣 [傳燈錄二十三 五燈會元十四]
귀종장(歸宗章) 오대 후진 조동종승 홍장이니 여산 귀종사 회운의 법사 [전등록23. 오등회원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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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歸宗詮】 宋代僧道詮 居廬山歸宗寺 詳見道詮
귀종전(歸宗詮) 송대승 도전이 여산 귀종사에 거주했으니 상세한 것은 도전(道詮)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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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歸宗眞】 五代法眼宗僧策眞 曾住廬山歸宗寺 詳見策眞
귀종진(歸宗眞) 오대 법안종승 책진이 일찍이 여산 귀종사에 주(住)했으니 상세한 것은 책진(策眞)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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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歸宗斬蛇】 聯燈會要四歸宗智常 師剗草次 有座主來參 偶一條蛇過 師以鋤斷之 主云 久響歸宗 元來只是箇麤行沙門 師顧座主云 儞麤我麤 主問 如何是麤 師竪起鋤頭 云 如何是細 師作斷蛇勢 云 與麽則依而行之 師云 依而行之且置 儞甚麽處見我斬蛇 主無對 ▲大慧語錄十九 歸宗斬蛇 南泉斬猫兒 學語之流 多謂之當機妙用 亦謂之大用現前不存軌則 殊不知 總不是這般道理 具超方眼 擧起便知落處 若大法不明 打瓦鑽龜何時是了
귀종참사(歸宗斬蛇) 연등회요4 귀종지상. 스님이 풀을 깎던 차에 어떤 좌주가 와서 참알했다. 우연히 한 줄기의 뱀이 지나갔다. 스님이 호미로 그것을 끊었다. 주(主; 좌주)가 가로되 오래 귀종을 향했더니 원래 다만 이 추행사문(麤行沙門)이었군. 스님이 좌주를 돌아보고 이르되 너의 추(麤)냐, 나의 추냐. 주가 묻되 무엇이 이 추(麤)입니까. 스님이 호미를 세워 일으켰다. 이르되 무엇이 이 세(細)입니까. 스님이 뱀을 베는 형세를 지었다. 이르되 이러하시다면 곧 이에 의거해 행하겠습니다. 스님이 가로되 의거해 행함은 그래 두고 네가 어느 곳에서 내가 뱀을 벰을 보느냐. 주가 대답이 없었다. ▲대혜어록19. 귀종이 뱀을 벰(歸宗斬蛇)과 남천이 고양이를 벤 것을 말을 배우는 무리가 다분히 이르기를 당기(當機)의 묘용이며 또한 이르기를 대용이 현전하매 궤칙을 두지 않는다 하거니와 너무 알지 못하나니 모두 이는 이러한 도리가 아니다. 초방안(超方眼)을 갖추어야 거기(擧起)하매 바로 낙처를 안다. 만약 대법을 밝히지 못하면 타와찬귀(打瓦鑽龜)하리니 어느 때에 이를 마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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