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六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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歷千劫而不古 亘萬歲而長今 【金剛經涵虛說誼】
천겁을 지났지만 옛이 아니며 만세에 뻗었으되 늘 지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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諸佛不曾出世 亦無一法與人
祖師不曾西來 未嘗以心傳授 【碧巖錄六 五六則】
제불이 일찍이 세상에 나오지 않았고/ 또한 한 법도 사람에게 줌이 없었으며/ 조사가 일찍이 서쪽에서 오지 않았고/ 일찍이 마음을 전수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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諸天捧花無路 魔外潛覰不見 【圜悟心要上始 圓悟錄十四】
제천이 꽃을 받들려 해도 길이 없고 마외가 몰래 엿보려 해도 보지 못한다.
捧은 받들 봉. 魔外는 마와 외도. 潛은 몰래 잠. 잠길 잠. 覰는 엿볼 처.
學道須是鐵漢 著手心頭便判
直趣無上菩提 一切是非莫管 【續傳燈錄四 證道歌事實一 李文和遵勖偈】
도를 배움엔 모름지기 이 鐵漢이라야 하나니/ 心頭에 손을 대면 곧 판단하여/ 바로 위없는 보리를 취하고/ 일체의 시비에 相管하지 말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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