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錍】 與金篦 金籌 金箄同 金所作之箸 以決開眼膜者 ▲惟則語錄七 滅翳之神藥 刮膜之金錍
금비(金錍) 금비(金篦)ㆍ금주(金籌)ㆍ금비(金箄)와 같음. 금으로 만든 바의 주(箸; 살 주). 안막의 결개(決開)에 쓰는 것. ▲유칙어록7. 가림을 없애는 신약이며 막을 긁어내는 금비(金錍)이다.
【金鎞刮膜】 涅槃經八 如百盲人爲治目故 造詣良醫 是時良醫卽以金錍決其眼膜 ▲緇門警訓四 此亦是金鎞刮膜之義 他日眼開方知得力
금비괄막(金鎞刮膜) 열반경7. 예컨대(如) 백 명의 맹인이 눈을 치료하기 위한 연고로 양의에게 나아가자 이때 양의가 곧 금비(金錍)로써 그들의 안막을 도려냈다. ▲치문경훈4. 이것은 또한 이 금비로 괄막(金鎞刮膜)함의 뜻이니 다른 날에 눈이 열리면 비로소 득력한 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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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沙】 唐代僧 依眞定府臨濟院義玄得法 [五燈會元十一]
금사(金沙) 당대승. 진정부 임제원의 의현에게 의지해 득법했음 [오등회원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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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師】 冶金工匠 ▲五燈會元十八信相宗顯 仰山將一塊金來 使金師酬價
금사(金師) 금을 불리는 공장(工匠). ▲오등회원18 신상종현. 앙산은 한 덩어리의 금을 가지고 와서 금사(金師)로 하여금 값을 매기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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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師子章】 具名華嚴金師子章 一卷 華嚴宗之法藏 對唐則天武后 借庭前金師子爲喩 以十門顯華嚴之敎觀者 收於大正藏第四十五冊 ▲五燈會元十二琅邪慧覺 上堂 山僧因看華嚴金師子章第九由心回轉善成門 又釋曰 如一尺之鏡 納重重之影象
금사자장(金師子章) 갖춘 이름은 화엄금사자장임. 1권. 화엄종의 법장(法藏)이 당 측천무후을 상대해 뜰 앞의 금사자를 빌려 비유로 삼아 10문(門)으로써 화엄의 교관을 밝힌 것. 대정장 제45책에 수록되었음. ▲오등회원12 낭야혜각. 상당. 산승이 인하여 화엄 금사자장(金師子章) 제9 유심회전선성문을 보았는데 또 해석해 가로되 1척의 거울이 중중한 영상을 수납함과 같다 하였다.
【金獅座】 謂法堂須彌座也 ▲虛堂語錄三 便據金獅座 旁行四句
금사좌(金獅座) 이르자면 법당의 수미좌임. ▲허당어록3. 바로 금사좌에 기대어 옆으로 4구를 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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