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1책(ㄱ)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1058쪽

태화당 2019. 5. 9. 16:12

金山開宋代楊岐派僧善開 曾住鎭江金山 詳見善開

금산개(金山開) 송대 양기파승 선개가 일찍이 진강 금산에 거주했으니 상세한 것은 선개(善開)를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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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山奇宋代楊岐派僧道奇 住鎭江府金山 詳見道奇

금산기(金山奇) 송대 양기파승 도기가 진강부 금산에 거주했으니 상세한 것은 도기(道奇)를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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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山寧宋代雲門宗僧善寧 住潤州金山龍遊寺 詳見善寧

금산녕(金山寧) 송대 운문종승 선녕이 윤주 금산 용유사에 주()했으니 상세한 것은 선녕(善寧)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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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山寶宋代臨濟宗僧 依投子紹琦得法 出世順天府涿州金山寺 [續燈正統二十八 五燈會元續略四]

금산보(金山寶) 송대 임제종승. 투자소기에게 의지해 득법했고 순천부 탁주 금산사에서 출세했음 [속등정통28. 오등회원속략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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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山寺】 ①位于江蘇省鎭江市西北金山上 因山而名 金山原名浮玉山 相傳唐代法海和尙開山得金 始稱金山 寺始建于東晉 原稱澤心寺 南朝梁天監四年(505) 于此寺設水陸道場 唐代改稱金山寺 宋大中祥符五年(1012) 改稱龍遊寺 政和四年(1114) 奉敕改爲道觀 不久又改爲佛寺 唐宋爲其鼎盛時期 寺內住僧三千餘人 先後有曇穎 懷賢 佛印了元 義天 圓悟克勤 善寧了心等 高僧住持此寺 淸康熙二十六年(1687) 改賜江天禪寺 俗稱金山寺 淸代與高旻寺天寧寺合稱臨濟三大叢林 位于韓國全羅北道金堤郡金山面母嶽山 曹溪宗第十七敎區本寺 百濟法王元年(599)創建 眞表律師重創 後三國時甄萱被幽閉於其子神劍之所 有國寶彌勒殿 曾爲新羅法相宗之根本道場

금산사(金山寺) 강소성 진강시 서북 금산의 위에 위치함. 산으로 인해 이름했음. 금산은 원명이 부옥산이었음. 서로 전하기를 당대 법해화상이 개산하면서 금을 얻었으며 비로소 금산으로 일컬었다 함. 절은 동진에서 처음 건립했으며 원래의 명칭은 택심사였음. 남조 양() 천감 4(505) 이 절에서 수륙도량을 베풀었음. 당대 개칭하여 금산사라 했음. 송 대중상부 5(1012) 용유사로 개칭했음. 정화 4(1114) 칙령을 받들어 도관(道觀)으로 삼았다가 오래지 않아 또 고쳐 불사(佛寺)로 삼았는데 사내에 거주하는 승려가 3천여 인이었음. 선후로 담영ㆍ회현ㆍ불인요원ㆍ의천ㆍ원오극근ㆍ선녕요심 등의 고승이 이 사원에 주지함이 있었음. 청 강희 26(1687) 강천선사로 고쳐 주었으며 속칭이 금산사임. 청대에 고민사ㆍ천녕사와 더불어 합칭이 임제 3대 총림임. 한국 전라북도 김제군 금산면 모악산에 위치하며 조계종 제17교구 본사임. 백제 법왕 원년(599) 창건했으며 진표율사가 중건했음. 후삼국 시 견훤이 그 아들 신검에게 유폐(幽閉)를 입었던 곳임. 국보 미륵전이 있으며 일찍이 신라 법상종의 근본도량이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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