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鳳子】 比喩鳳凰 子 後綴 ▲臨濟語錄 龍生金鳳子 衝破碧琉璃
금봉자(金鳳子) 봉황에 비유함. 자는 후철. ▲임제어록. 용생(龍生; 生은 詞尾)이나 금봉자(金鳳子)는 벽유리를 충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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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峰志】 五代後梁僧從志 嗣曹山本寂 曾住撫州金峰 詳見從志
금봉지(金峰志) 오대 후량승 종지니 조산본적을 이었고 일찍이 무주 금봉에 거주했음. 상세한 것은 종지(從志)를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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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佛】 以金屬造之佛像 ▲五燈會元四趙州從諗 金佛不度爐 木佛不度火 泥佛不度水 眞佛內裏坐
금불(金佛) 금속으로 조성한 불상. ▲오등회원4 조주종심. 금불(金佛)은 화로를 건너지 못하고 목불은 불을 건너지 못하고 이불(泥佛)은 물을 건너지 못하고 진불은 내리(內裏)에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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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不博金】 博 交換 無須以金子去交換金子 喩指參禪不應作荒唐徒勞的事 與水不洗水同義 ▲禪門拈頌集第八一則 介庵朋頌 金不愽金 水不洗水 倒却刹竿 靈龜曳尾 ▲從容錄第五一則 水不洗水 金不博金
금불박금(金不博金) 박(博)은 교환이니 금으로써 금과 교환함을 씀이 없으니 참선하면서 응당 황당하거나 헛수고의 일을 짓지 않음을 비유로 가리킴. 수불세수(水不洗水; 물로 물을 씻지 못한다)와 같은 뜻. ▲선문염송집 제81칙. 개암붕이 송하되 금으로 금과 바꾸지 않으며(金不博金)/ 물로 물을 씻지 않는다/ 찰간을 넘어뜨림은/ 영귀(靈龜)가 꼬리를 끌었음이다. ▲종용록 제51칙. 물로 물을 씻지 않고 금으로 금과 바꾸지 않는다(金不博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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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佛不度爐】 五燈會元四趙州從諗 金佛不度爐 木佛不度火 泥佛不度水 ▲無慍語錄三 金佛不度爐 金佛木佛 泥佛眞佛 精精靈靈 淈淈?? 眼中瞳子面前人 作者相逢莫輕忽
금불부도로(金佛不度爐) 오등회원4 조주종심. 금불은 화로를 건너지 못하고 목불은 불을 건너지 못하고 이불(泥佛)은 물을 건너지 못한다. ▲무온어록3. 금불부도로(金佛不度爐) 금불 목불과/ 이불 진불이/ 정정영령(精精靈靈)하고/ 굴굴돌돌(淈淈??)하다/ 안중의 동자가 면전의 사람이니/ 작자가 상봉하거든 경홀하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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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篦】 抉盲人眼膜所用之金籌 ▲希叟紹曇廣錄七 金篦刮盡空花膜 喜得天台敎眼明
금비(金篦) 맹인의 안막을 긁어내는 데 쓰이는 바의 금주(金籌). ▲희수소담광록7. 금비(金篦)로 공화의 막을 끍어 없애니 기쁘게도 천태의 교안(敎眼)이 밝아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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