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吾】 古官名 負責皇帝大臣警衛儀仗以及徼循京師 掌管治安的武職官員 其名稱體制權限 歷代多有不同 漢有執金吾 唐宋以後有金吾衛 金吾將軍 金吾校尉等 [百度漢語] ▲禪門拈頌集第六七一則 上方益頌 不問文班與武班 御街侵曉競朝天 傍觀莫笑金吾老 駿馬驕多不著鞭
금오(金吾) 옛 관직 이름. 황제와 대신의 경위(警衛)와 의장(儀仗)을 책임지며 그리고 경사를 돌면서 치안을 장관(掌管; 관장)하던 무직(武職)의 관원임. 그 명칭ㆍ체재ㆍ권한은 역대에 다분히 같지 않음이 있음. 한은 집금오가 있었고 당ㆍ송 이후엔 금오위ㆍ금오장군ㆍ금오교위 등이 있었음 [백도한어]. ▲선문염송집 제671칙. 상방익이 송하되 문반과 무반을 불문하고/ 어가의 침효(侵曉; 새벽이 오다)에 다투어 천자를 뵙는다/ 방관인은 금오로(金吾老)를 웃지 말지니/ 준마는 교만이 많아 채찍을 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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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烏】 相傳日中有三足之烏 稱金烏 隱指日或日光 ▲五燈會元十八雲巖天遊 上堂 卓拄杖曰 久雨不晴 劄 金烏飛在鐘樓角
금오(金烏) 서로 전하기를 해 속에 세 발의 까마귀가 있다 하여 금오로 호칭함. 은유(隱喩)로 해나 혹 햇빛을 가리킴. ▲오등회원18 운암천유. 상당. 주장자를 치고 가로되 오래 비가 와서 개이지 않는다. 차(劄; 찌를 차), 금오(金烏)가 날아 종루의 모서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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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錦襖子】 錦繡衣服 子 後綴 ▲祖堂集七雪峰 欽山云 某甲則不然 在大州內 節度使與某禮爲師 處分著錦襖子 坐金銀床
금오자(錦襖子) 금수(錦繡; 수를 놓은 비단)의 의복. 자는 후철. ▲조당집7 설봉. 흠산이 이르되 모갑은 곧 그렇지 않습니다. 대주(大州) 안에 있으면서 절도사가 모(某)에게 예배하고 스승으로 삼습니다. 금오자(錦襖子)를 처분하여 입고 금은상(金銀床)에 앉습니다.
【金玉難階】 階 等級 玉篇 階 級也 ▲禪門拈頌集第二○四則佛眼遠 賤則分文不直 貴則金玉難階
금옥난계(金玉難階) 계(階)는 등급. 옥편 계(階) 급(級)이다. ▲선문염송집 제204칙 불안원. 싸기로는 곧 분문의 가치도 안되고 비싸기로는 곧 금옥으로도 등급을 매기기 어렵다(金玉難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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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玉相振】 孟子萬章 孔子之謂集大成 集大成也者 金聲而玉振之也 ▲碧巖錄第九十九則 龍吟霧起虎嘯風生 出世宗猷金玉相振
금옥상진(金玉相振) 맹자 만장. 공자를 집대성이라고 이를 만하다. 집대성이란 것은 금속의 소리이면서 옥을 떨침이다(金聲而玉振之也). ▲벽암록 제99칙. 용이 읊으면 안개가 일어나고 범이 울면 바람이 발생한다. 출세의 종유(宗猷; 禪法)는 금옥이 상진(金玉相振)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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