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花疊子】 疊 同碟 子 後綴 ▲祖堂集三惠忠 師拈起金花疊子向帝曰 喚作什摩 帝曰 金花疊子
금화첩자(金花疊子) 첩(疊)은 첩(碟; 접시 첩)과 같음. 자는 후철. ▲조당집3 혜충. 스님이 금화첩자(金花疊子)를 집어 일으켜 제(帝)를 향하고 가로되 무엇이라고 불러 짓겠습니까. 제가 가로되 금화첩자입니다.
) -->
【襟懷】 胸襟 胸懷 ▲五燈全書六十二慈舟方念 師機鋒敏捷 襟懷平實
금회(襟懷) 흉금. 흉회. ▲오등전서62 자주방념. 스님은 기봉이 민첩했고 금회(襟懷)는 평실(平實; 평범하고 실다움)했다.
) -->
【襟喉】 衣領和咽喉 比喩要害之地 ▲註心賦一 妙解而唯應我是 列祖襟喉
금후(襟喉) 옷깃과 목구멍이니 요해(要害; 급소)의 지경을 비유함. ▲주심부1. 묘해는 오직 응당 내가 이것이며 열조(列祖)의 금후(襟喉)다.
【金徽】 琴上系弦之繩 ▲雜毒海六 月作金徽風作絃
금휘(金徽) 거문고 위의 이 악기줄의 끈. ▲잡독해6. 달은 금휘(金徽)가 되고 바람은 악기의 줄이 된다.
) -->
【金熙宗】 (1119-1150) 名亶 太祖嫡孫 在位十四年 改元天眷 嘗詔海慧於上京宮側造大儲慶寺 普度僧尼 大赦天下 又詔海慧淸慧二師住儲慶寺 迎旃檀像供養 海慧遷化 帝親奉舍利 五處立塔 謚佛慧祐國大禪師 復賜淸慧佛智護國大師號 並金襴大衣 [佛法金湯編十五]
금희종(金熙宗) (1119-1150) 이름은 단이며 태조의 적손. 재위 14년. 개원하여 천권이라 했음. 일찍이 해혜(海慧)를 불러 상경궁 곁에 대저경사(大儲慶寺)를 짓고 승니를 보도(普度; 널리 得度케 함)했으며 천하에 대사(大赦)했음. 또 해혜와 청혜 두 스님을 불러 저경사에 주(住)하게 하고 전단상(旃檀像)을 영접해 공양했음. 해혜가 천화하자 제(帝)가 친히 사리를 받들어 다섯 곳에 탑을 세우고 시호를 불혜우국대선사라 했으며 다시 청혜불지호국대사의 호와 아울러 금란대의를 주었음 [불법금탕편15].
) -->
【給假】 給與休假 ▲百丈淸規一聖節 必先啓建金剛無量壽道場 一月日僧行不給假示敬也
급가(給假) 휴가를 급여함. ▲백장청규1 성절. 반드시 먼저 금강무량수도량을 계건하고 1월일 동안 승행에 급가(給假)를 하지 않음은 공경을 보임이다.
) -->
【給孤獨園】 祇樹給孤獨園也 詳見祇園 ▲月磵語錄上 只今山僧拂子頭上 化現百億無量國土 一一國土中 化現無量百億給孤獨園 一一園中 化現無量百億釋迦文佛
급고독원(給孤獨園) 기수급고독원임. 상세한 것은 기원(祇園)을 보라. ▲월간어록상. 지금 산승의 불자의 두상에 백억의 무량 국토를 화현하고 낱낱의 국토 중에 무량의 백억 급고독원(給孤獨園)을 화현하고 낱낱의 원중에 무량의 백억 석가문불을 화현했다.
자세히 보기
'국역태화선학대사전 1책(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1087쪽 (0) | 2019.05.10 |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1086쪽 (0) | 2019.05.10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1084쪽 (0) | 2019.05.10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1083쪽 (0) | 2019.05.10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1082쪽 (0) | 2019.0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