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給孤園】 祇樹給孤獨園也 詳見祇園 ▲五宗錄二潙山 一日 師翹起一足 謂仰山云 我每日得他負載 感伊不徹 仰山云 當時給孤園中與此無別
급고원(給孤園) 기수급고독원임. 상세한 것은 기원(祇園)을 보라. ▲오종록2 위산. 어느 날 스님이 한 발을 들어 일으키고 앙산에게 일러 이르되 내가 매일 그의 짊어지고 실음을 얻는다. 그에게 감사함이 사무치지 못했다. 앙산이 이르되 당시 급고원(給孤園) 중에서도 이와 다름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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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給孤長者】 給孤 佛在世長者之名 梵語本名蘇達多 譯曰善施 梵語別號阿那他擯荼陀 譯曰給孤獨 略名給孤 建祇洹精舍之人 [西域記六 玄應音義三] ▲圜悟心要上終 如維摩大士給孤長者之流 克證道果超世出世
급고장자(給孤長者) 급고는 불타가 세상에 있을 적 장자의 이름임. 범어의 본명은 소달다(蘇達多)며 번역해 가로되 선시(善施; 잘 베풀다)임. 범어의 별호는 아나타빈다타(阿那他擯荼陀; 梵 Anāthapiṇḍada)며 번역해 가로되 급고독(給孤獨)이니 약명이 급고임. 기원정사를 지은 사람임 [서역기6. 현응음의3]. ▲원오심요상종. 유마대사와 급고장자(給孤長者)와 같은 무리는 도과를 극증(克證)하고 세출세(世出世; 세간과 출세간)를 초월했다.
【汲汲】 小人爲利 而無少暇 [禪林寶訓音義] ▲禪林寶訓三 比汲汲爲一身之謀者 實霄壤矣
급급(汲汲) 소인이 이익을 위해 조금의 여가도 없음 [선림보훈음의]. ▲선림보훈3. 급급(汲汲)하며 한 몸을 위해 도모하는 자와 비교하면 실로 소양(霄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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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急急如律令】 本是表至急義的漢朝官府所用者 後巫者以爲咒語 ▲五燈會元十六大梅法英 上堂 三十六旬之始 七十二候之初 末後句則且置 祇如當頭一句 又作麽生道 拈拄杖曰 歲朝把筆 萬事皆吉 急急如律令
급급여률령(急急如律令) 본시 지극히 급한 뜻을 표하는 한조(漢朝) 관부에서 쓰던 바의 것인데 후에 무자(巫者; 무당)가 주어(咒語)로 삼았음. ▲오등회원16 대매법영. 상당. 36순(三十六旬; 360일)의 시작이며 72후(候)의 처음이다. 말후구는 그래 두고, 지여(祇如) 당두(當頭)의 1구를 무엇이라고 말하겠는가. 주장자를 집어 가로되 세조(歲朝; 歲旦)에 붓을 잡으면 만사가 다 길하나니 급급여율령(急急如律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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