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錦標】 本是錦制的標旗 後泛指授給競賽優勝者的獎品 如錦旗銀杯等 ▲五燈會元十八兜率慧照 饑餐渴飮無窮樂 誰愛爭先奪錦標
금표(錦標) 본시 비단으로 만든 표기(標旗)니 후에 널리 경새(競賽; 우승을 쟁취함)에서 우승한 자에게 수급(授給; 주다)하는 장품(獎品; 장려하는 물품)을 가리켰음. ▲오등회원18 도솔혜조. 주리면 먹고 목마르면 마시는 무궁한 낙이거늘 누가 선두를 다투며 금표(錦標)를 탈취함을 좋아하는가.
) -->
【錦標子】 錦標 子 後綴 ▲五燈會元十六九座慧邃 有箇錦標子 且道 在甚麽人手裏
금표자(錦標子) 금표니 자는 후철. ▲오등회원16 구좌혜수. 금표자(錦標子)가 있다. 그래 말하라, 어떤 사람의 손 안에 있는가.
) -->
【金風】 秋風也 ▲雲門廣錄上 問 樹凋葉落時如何 師云 體露金風
금풍(金風) 추풍임. ▲운문광록상. 묻되 나무가 시들고 잎이 떨어졌을 때는 어떻습니까. 스님이 이르되 금풍(金風)이 체로(體露; 드러나다)했다.
【擒下】 捉拿 下 表示動作的完成或結果 ▲頌古聯珠通集二十三 不費纖毫力 擒下天麒麟
금하(擒下) 착나(捉拿; 붙잡다. 체포하다)임. 하(下)는 동작의 완성이나 혹 결과를 표시함. ▲송고연주통집23. 가는 터럭만큼의 힘도 쓰지 않고 천기린(天麒麟)을 금하(擒下)했다.
) -->
【金河】 釋迦如來成道記註下 拘尸羅城多産有力之士 諸國無敵 故號力士生地 梵云㕧離剌拏伐底 或訛略云跋提 華言有金河 是産閻浮檀金處 水之淨莫過此河 梁僧宗法師云 佛來此河邊入滅有意 ▲禪門諸祖師偈頌上之下釋迦如來成道記 繇是指力地詣金河
금하(金河) 석가여래성도기주하. 구시라성에선 유력한 남자가 많이 태어나며 제국에서 무적인지라 고로 호하기를 역사생지(力士生地)다. 범어로 이르되 히리랄나벌지(㕧離剌拏伐底)는 혹 와략(訛略)하여 이르되 발제(跋提)니 화언으론 유금하(有金河)다. 이는 염부단금(閻浮檀金)이 생산되는 곳이며 물의 맑기가 이 하(河)를 지날 것이 없다. 양(梁) 승종법사가 이르되 불타가 이 하변에 와서 입멸함은 뜻이 있다. ▲선문제조사게송상지하 석가여래성도기. 이로 말미암아 역지(力地)를 가리키며 금하(金河)로 나아갔다.
자세히 보기
'국역태화선학대사전 1책(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1085쪽 (0) | 2019.05.10 |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1084쪽 (0) | 2019.05.10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1082쪽 (0) | 2019.05.10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1081쪽 (0) | 2019.05.10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1080쪽 (0) | 2019.0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