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汲汲然】 不休息貌 又勤急貌 ▲虛堂語錄四 今之士大夫 尊爵崇祿汲汲然 何暇分陰及此
급급연(汲汲然) 휴식하지 못하는 모양. 또 부지런하고 급한 모양. ▲허당어록4. 여금의 사대부는 작위를 존중하고 봉록을 숭상하면서 급급연(汲汲然)하거늘 어떤 여가의 분음(分陰; 몹시 짧은 시간)이 이에 미치겠는가.
【急絣絣】 急迫貌 ▲虛堂語錄一 僧問 三月安居今已滿 九旬功用事如何 師云 眼前依舊急絣絣
급병병(急絣絣) 급박한 모양. ▲허당어록1. 중이 묻되 석 달의 안거는 이제 이미 채웠거니와 9순(九旬; 90일)의 공용사는 어떻습니까. 스님이 이르되 눈 앞에 의구히 급병병(急絣絣)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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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給事】 古代官職名 給事中的省稱 唐代最初設置 ▲大慧語錄六 始應給事江公少明之請 住小谿雲門菴
급사(給事) 고대 관직명인 급사중의 생칭. 당대에 최초로 설치했음. ▲대혜어록6. 비로소 급사(給事) 강공 소명의 요청에 응해 소계의 운문암에 주(住)했다.
【給事中】 見給事 ▲五燈會元十四普淨常覺 一日 給事中陶穀入院
급사중(給事中) 급사를 보라. ▲오등회원14 보정상각. 어느 날 급사중 도곡이 입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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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急手】 立刻 卽時 ▲傳燈錄二十八南泉普願 和尙恁麽道 敎學人如何扶持得 師曰 你急手托虛空著
급수(急手) 입각. 즉시. ▲전등록28 남천보원. 화상이 이러히 말씀하시니 학인으로 하여금 어떻게 부지하여 얻게 하시렵니까. 스님이 가로되 네가 급수(急手) 허공을 밀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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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給侍】 ①服事 侍奉 ▲五燈會元十八信相宗顯 師給侍之久 祖(五祖法演)鍾愛之 ②侍者 ▲傳燈錄一第三祖商那和修 尊者化緣旣久 思付正法 尋於吒利國得優波毱多 以爲給侍
급시(給侍) ①복사(服事; 복종하여 섬김). 시봉. ▲오등회원18 신상종현. 스님이 급시(給侍)하기가 오래였다. 조(오조법연)가 그를 몹시 사랑했다. ②시자. ▲전등록1 제3조 상나화수. 존자의 화연이 이미 오래되자 정법의 부촉을 생각했다. 이윽고 타리국에서 우바국다를 얻어 급시(給侍)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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