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耆衲】 年高望重的僧人 ▲佛祖歷代通載十九佛印了元 元齒少而德壯 雖萬耆衲不可折也
기납(耆衲) 나이가 많고 명망이 높은 승인. ▲불조역대통재19 불인요원. 요원은 나이는 어렸지만 덕은 장하여 비록 만(萬) 기납(耆衲)일지라도 가히 꺾지 못했다.
) -->
【耆年】 耆 六十歲的老人 又泛指老年 老人 ▲祖庭事苑六 耆年 渠伊切 老也 一曰至也 至於老境 又云指也 謂指事於人 不自執役也 ▲緇門警訓註中 耆年 周禮 八十曰耆 釋名 六十曰耆 耆 指也 不從役力 指事使人也 又至也 言至老境也 緇門警訓六 未諳法度請問耆年 ▲古尊宿語錄二十三葉縣省 問 如何是毘盧師 法身主 師云 僧排夏臘 俗列耆年
기년(耆年) 기(耆)는 60세의 노인. 또 널리 노년ㆍ노인을 가리킴. ▲조정사원6. 기년(耆年) 거이절(渠伊切; 기)이니 로(老)임. 혹은 가로되 지(至)니 노경에 이름임. 또 이르되 지(指)니 이르자면 사람에게 일을 가리키고 스스로 집역(執役; 勞役을 가짐)하지 않음임. ▲치문경훈주중. 기년(耆年) 주례 80을 가로되 기(耆)다. 석명 60을 가로되 기(耆)다. 기는 지(指)다. 노역의 힘을 좇지 않고 일을 가리키며(指) 사람을 부림이다. 또 지(至)다. 말하자면 노경에 이르렀음(至)이다. 치문경훈6. 법도를 알지 못하거든 기년(耆年)에게 청문하라. ▲고존숙어록23 섭현성. 묻되 무엇이 이 비로사(毘盧師)며 법신주(法身主)입니까. 스님이 이르되 승인은 하랍으로 안배하고 속인은 기년(耆年)으로 배열한다.
) -->
【機能】 (1618-?) 淸代臨濟宗僧 湖北黃岡人 俗姓康 字天則 號淨善 幼投安國寺剃髮 於杏嵒受戒後 遍參南浙 禮謁龍池寺萬如通微 而於道場山萬壽寺之山翁道忞座下 深得其奧旨 後歸義水宜林 於語崎山築庵而居三十餘年 復聞山鐸眞在於華桂山(湖北)能仁寺開法 遂往謁而承嗣其法 寂年不詳 僅知康熙十六年(1677)時 師年六十 著有天則能禪師語錄一卷 [五燈全書一○二]
기능(機能) (1618-?) 청대 임제종승. 호북 황강 사람. 속성은 강이며 자는 천칙이며 호는 정선. 어릴 적에 안국사에 투신하여 머리를 깎았고 행암에게서 수계한 후 남절(南浙)을 두루 참방했음. 용지사 만여통미를 예알했고 도량산 만수사의 산옹도민의 좌하에서 깊이 그 오묘한 지취를 얻었음. 후에 의수 의림으로 돌아와 어기산에 암자를 짓고 30여 년 거주했음. 다시 산탁진재(山鐸眞在)가 화계산(호북) 능인사에서 개법했다 함을 듣고 드디어 가서 참알하고 그의 법을 승사(承嗣)했음. 입적한 해는 불상(不詳)이며 강희 16년(1677) 때 스님의 나이가 61였음을 겨우 앎. 저서에 천칙능선사어록 1권이 있음 [오등전서102].
자세히 보기
'국역태화선학대사전 1책(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1107쪽 (0) | 2019.05.10 |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1106쪽 (0) | 2019.05.10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1104쪽 (0) | 2019.05.10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1103쪽 (0) | 2019.05.10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1102쪽 (0) | 2019.0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