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饑饉災】 中劫末所起小三災之一 [俱舍論十一] ▲禪林疏語考證一 三災 法苑珠林云 一饑饉災 二疾疫災 三刀兵災
기근재(饑饉災) 중겁 말에 일어나는 바의 소삼재의 하나 [구사론11]. ▲선림소어고증1. 3재(災) 법원주림에 이르되 1은 기근재(饑饉災)며 2는 질역재며 3은 도병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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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氣急】 呼吸急促 ▲五燈會元八明招德謙 問 承師有言 我住明招頂 興傳古佛心 如何是明招頂 師曰 換却眼 曰 如何是古佛心 師曰 汝還氣急麼
기급(氣急) 호흡이 급하고 짧음. ▲오등회원8 명초덕겸. 묻되 듣건대(承) 스님이 말씀이 있기를 내가 명초정(明招頂)에 거주하면서 고불심을 일으켜 전한다 하셨습니다. 무엇이 이 명초정입니까. 스님이 가로되 눈을 바꾸어버린다. 가로되 무엇이 이 고불심입니까. 스님이 가로되 너는 도리어 기급(氣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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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幾幾】 幾許 多少 含有數量很少的意味 △全唐詩八三七 貫休山居詩之二十二 自在浮華能幾幾 逝波終日去滔滔 ▲五燈會元十四福應文 惺惺底築著磕著 懵懂底和泥合水 龜毛拂逼塞虗空 兔角杖撑天拄地 日射珊瑚林 知心能幾幾
기기(幾幾) 기허(幾許; 얼마쯤. 얼마 가량). 다소. 수량이 매우 적음의 의미를 함유했음. △전당시837. 관휴 산거시의 22. 부화(浮華)에 자재한 이가 능히 기기(幾幾)인가, 가는 물결은 종일 도도히 떠난다. ▲오등회원14 복응문. 성성(惺惺)한 것은 축착개착(築著磕著)하고 몽동(懵懂)한 것은 화니합수(和泥合水)한다. 귀모불(龜毛拂)이 허공을 핍색(逼塞; 충만)하고 토각장(兔角杖)이 탱천주지(撑天拄地; 하늘을 지탱하고 땅을 버티다)한다. 해가 산호림을 쏘니 마음을 아는 이가 능히 기기(幾幾)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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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機器】 人的根機才能 ▲宏智廣錄一 大都機器不一 乃見方便茲多 ▲元賢廣錄二十九 或宜看敎 或不宜看敎 此在機器不同 未可執一而論
기기(機器) 사람의 근기와 재능. ▲굉지광록1. 대도(大都; 대개) 기기(機器)가 하나가 아닌지라 이에 방편의 이러히 많음을 본다. ▲원현광록29. 혹 간교(看敎)함이 마땅하기도 하고 혹 간교함이 마땅하지 않기도 하다. 이것은 기기(機器)가 같지 않음에 있는지라 가히 하나에 집착해 논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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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機機】 指師家之機與學者之機 ▲碧巖錄第五十則 度越階級 超絶方便 機機相應 句句相投
기기(機機) 사가의 기와 학자의 기를 가리킴. ▲벽암록 제50칙. 계급을 도월(度越; 초월)하고 방편을 초절(超絶; 초월)하여 기기(機機)가 상응하고 구구(句句)가 상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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