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旣望】 周曆以每月十五十六日至廿二廿三日爲旣望 後稱十五日爲望 十六日爲旣望 [百度漢語] ▲潭州雲蓋山會和尙語錄序 皇祐二年(1050) 仲春旣望日 湘中苾芻 文政述
기망(旣望) 주력(周曆)은 매월 15, 16일에서 22, 23일에 이르기까지를 기망으로 삼았음. 후에 15일을 일컬어 망(望)이라 하고 16일을 기망(旣望)이라 했음 [백도한어]. ▲담주운개산회화상어록서. 황우 2년(1050) 중춘 기망일(旣望日) 상중의 필추 문정이 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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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欺侮】 欺負 用蠻橫無理的手段 侵犯壓迫或侮辱 ▲禪林寶訓四 主賓交利 上下欺侮
기모(欺侮) 속이고 배반함. 만횡의 무리한 수단을 써서 침범하고 압박하거나 혹은 모욕함. ▲선림보훈4. 주빈이 교리(交利; 이익을 교류함)하고 상하가 기모(欺侮)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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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起模畫樣】 ①率先做箇樣子 使後人或學人參學仿效 ▲虛堂語錄九 (結夏)次日 上堂 大覺世尊二千年前 給孤園中 聚一千二百五十比丘 至安居日 起模畫樣 迨今繩繩未已 ②裝模作樣 虛妄作爲 多指不能使人眞實悟道的言句作略 ▲祖堂集六洞山 莫爲人間小小名利失於大事 假使起模畫樣 覓得片衣口食 總須作奴婢償他定也
기모화양(起模畫樣) ①솔선하여 양자(樣子; 모양)를 지어 후인이나 혹 학인으로 하여금 참학하고 본받게 함. ▲허당어록9. (결하) 다음날 상당했다. 대각세존이 2천 년 전에 급고원 가운데서 1천2백5십의 비구를 모았으며 안거일에 이르러 기모화양(起模畫樣)하더니 지금에 이르도록 자꾸 이어져 마치지 않는다. ②모양을 꾸미고 모양을 지음이니 허망한 작위임. 다분히, 능히 사람으로 하여금 진실로 오도하지 못하게 하는 언구와 작략을 가리킴. ▲조당집6 동산. 인간의 소소한 명리 때문에 대사를 잃지 말아라. 가사 기모화양(起模畫樣)하여 편의구식(片衣口食; 조각 옷과 飯食)을 찾아 얻더라도 모두 반드시 노비가 되어 그에게 갚아야 함이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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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奇妙】 無類之珍也 ▲五燈會元十雲居淸錫 僧問 如何是佛 師曰 容顔甚奇妙
기묘(奇妙) 유사한 게 없는 진기함임. ▲오등회원10 운거청석. 중이 묻되 무엇이 이 부처입니까. 스님이 가로되 용안이 매우 기묘(奇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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