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祇園正儀】 一卷 宋代曹洞宗僧芙蓉道楷撰 內容卽敎誡出家學道者應專一辦道修行之垂訓 卷末附跋刻芙蓉楷祖法語 今收錄於卍續藏第一一一冊
기원정의(祇園正儀) 1권. 송대 조동종승 부용도해(芙蓉道楷)가 지었음. 내용은 곧 출가하여 도를 배우는 자는 응당 판도(辦道; 좌선 따위의 수행으로 도를 깨달음) 수행에 전일해야 한다는 교계(敎誡)의 수훈(垂訓)임. 권말에 발각부용해조법어가 첨부되었음. 지금 만속장 제111책에 수록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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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淇園泉】 淸代曹洞宗僧興泉 字淇園 詳見興泉
기원천(淇園泉) 청대 조동종승 흥천의 자가 기원이니 상세한 것은 흥천(興泉)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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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期月】 周月也 謂周一年之十二月也 ▲五家正宗贊一百丈大智 未期月 參玄之士 四方羣集
기월(期月) 주월(周月)이니 이르자면 1년의 12달을 돎임. ▲오가정종찬1 백장대지. 기월(期月)도 아니되어서 참현지사가 사방에서 무리로 모였다.
【棄有著空】 證道歌註(彦琪) 若棄其有見而著無見 則其病亦然也 ▲永嘉證道歌 豁達空撥因果 莽莽蕩蕩招殃禍 棄有著空病亦然 還如避溺而投火
기유착공(棄有著空) 증도가주(언기) 만약 그 유견을 버리고 무견에 붙는다면 곧 그 병이 또 그러함이다. ▲영가증도가. 활달(豁達)한 공이라 하여 인과를 지워버리면/ 망망탕탕(莽莽蕩蕩)하여 앙화를 초래한다/ 기유착공(棄有著空)하는 병도 또한 그러하여/ 도리어 물에 빠짐을 피하다가 불에 던져짐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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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棄恩】 捨棄世俗之恩愛 ▲入衆須知沙彌受戒文 流轉三界中 恩愛不能捨 棄恩入無爲 眞是報恩者
기은(棄恩) 세속의 은애를 버림. ▲입중수지 사미수계문. 3계(界) 중에 유전하면서 은애를 능히 버리지 못하다가 은애를 버리고(棄恩) 무위에 드니 진실로 이 보은하는 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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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箕隱】 隱於箕山 ▲千松筆記 許由箕隱 老聃守中
기은(箕隱) 기산에 은거. ▲천송필기. 허유는 기은(箕隱)했고 노담(老聃)은 수중(守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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