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祇園】 祇樹給孤獨園之略稱 印度佛敎聖地之一 位於中印度憍薩羅國舍衛城之南 略稱祇樹 祇園精舍 祇洹精舍 祇陀林 逝多林 意爲松林 勝林 祇樹乃祇陀太子所有樹林之略稱 給孤獨卽舍衛城長者須達之異稱 因長者夙憐孤獨 好布施 故得此名 蓋此園乃須達長者爲佛陀及其敎團所建之僧坊 精舍建於祇陀太子之林苑 以二人共同成就此一功德 故稱祇樹給孤獨園 佛陀曾多次在此說法 爲最著名之遺蹟 與王舍城之竹林精舍 竝稱爲佛敎最早之兩大精舍 [涅槃經二十九 五分律二十五 大唐西域記六室羅伐悉底國條 高僧法顯傳 釋氏要覽下] ▲祖庭事苑四 祇園 祇 此言勝氏 梵云僧伽藍摩 此言衆園 祇園 寺之通稱 由祇陀太子園造佛精舍 因以爲名 ▲禪門拈頌集第八四八則 資壽捷頌 將皮爲骨骨爲皮 脚瘦鞋寬往復遟 調御祇園宣般若 空生放下一笻枝
기원(祇園) 기수급고독원의 약칭. 인도 불교 성지의 하나. 중인도 교살라국 사위성의 남방에 위치함. 약칭이 기수ㆍ기원정사(祇園精舍)ㆍ기원정사(祇洹精舍)ㆍ기타림ㆍ서다림. 뜻은 송림ㆍ승림(勝林)이 됨. 기수(祇樹)는 곧 기타태자가 소유했던 수림의 약칭이며 급고독(給孤獨)은 곧 사위성 장자 수달(須達)의 다른 명칭임. 장자가 일찍이 고독한 이를 연민하여 보시하기를 좋아하였기 때문에 고로 이 이름을 얻었음. 대개 이 원(園)은 곧 수달장자가 불타 및 그 교단을 위해 건립한 바의 승방(僧坊)인데 정사를 기타태자의 임원(林苑)에 건립하였음. 두 사람이 공동으로 이 하나의 공덕을 성취했으므로 고로 명칭이 기수급고독원임. 불타가 일찍이 여러 차례 여기에 있으면서 설법했으며 가장 저명한 유적이 됨. 왕사성의 죽림정사와 병칭하여 불교 최조(最早)의 양대 정사가 됨 [열반경29. 오분율25. 대당서역기6실라벌실지국조. 고승법현전. 석씨요람하]. ▲조정사원4. 기원(祇園) 기(祇)는 여기말로는 승씨(勝氏)임. 범어로 이르되 승가람마(僧伽藍摩)는 여기 말로는 중원(衆園)임. 기원은 절의 통칭이니 기타태자원에 불타의 정사를 조성함으로 말미암아 인하여 이름으로 삼았음. ▲선문염송집 제848칙. 자수첩이 송하되 가죽을 가지고 뼈로 삼고 뼈로 가죽을 삼나니/ 발이 여위면 신발이 넓어져 왕복하며 더디다/ 조어(調御)가 기원(祇園)에서 반야를 선양하매/ 공생이 한 공지(笻枝)를 내려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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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祇園剛】 又作祗園剛 淸代臨濟宗尼僧行剛字祇園 詳見行剛
기원강(祇園剛) 또 기원강(祗園剛)으로 지음. 청대 임제종승 행강의 자가 기원이니 상세한 것은 행강(行剛)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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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祇園寺】 位於安徽靑陽西南九華山化城寺東 原名祇樹庵 祇園 始建於明嘉靖年間(1522-1566) 淸代幾經重修和增建 其規模之大 冠全九華山 淸嘉慶(1796-1820)年間 隆山於此開壇傳戒 香火日盛 擴建殿宇 遂成爲十方叢林
기원사(祇園寺) 안휘 청양 서남 구화산 화성사 동쪽에 위치함. 원래의 명칭은 기원암ㆍ기원이었음. 명 가정년 간(1522-1566)에 처음 건립했고 청대 몇 번 중수와 증건(增建)을 거치면서 그 규모의 크기가 온 구화산에서 으뜸이었음. 청 가경(1796-182 0)년 간 융산이 여기에 개단(開壇)하고 전계했음. 향화가 날로 왕성했으며 전우(殿宇)를 확장 건립하여 드디어 시방총림을 이루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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