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6】 離騷經漁父歌曰 *滄浪之水淸兮 可以濯我纓 滄浪之水濁兮 可以濯我足 〖從容錄 第十二則 地藏種田〗
이소경(離騷經; 屈原이 지었음)의 어부가에 가로되 창랑지수(*滄浪之水)가 맑으면 가이(可以) 나의 갓끈을 씻고 창랑지수가 흐리면 가이 나의 발을 씻으리라.
*滄浪; 수경주소(水經註疏)에 이르되 대개 한수(漢水)가 초지(楚地)에 이르면 곧 그 이름이 창랑지수(滄浪之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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