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窮相手】 禪門拈頌集第一四一一則 拈頌說話云 窮相者 窮薄相也 淸貧家風 亦不與民同樂也 ▲列祖提綱錄九白雲端 自有一雙窮相手 不曾容易舞三臺
궁상수(窮相手) 선문염송집 제1411칙. 염송설화에 이르되 궁상이란 것은 궁박한 상이니 청빈한 가풍이며 또한 만민과 함께 즐기지 않음이다. ▲열조제강록9 백운단. 스스로 한 쌍의 궁상수(窮相手)가 있어 일찍이 용이하게 삼대(三臺)를 춤추지 않는다.
) -->
【窮生死蘊】 小乘化地部所立三蘊之一 指直至生死終了而得金剛喩定之前 皆相續隨轉而無間斷之根本蘊 卽六識以上之細意識 此蘊被視爲迷界生死輪迴之主體 與一刹那生滅之一念蘊 持續一生之一期生蘊 合稱三蘊 蓋小乘諸部皆只說六識 但六識有時斷絶不起 不能以之爲生死相續之本質 故別立一種恆轉不斷之識 卽大衆部之根本識 說假部之有分識 化地部之窮生死蘊等 大乘 唯識大乘謂此爲以異門密意說阿賴耶識者 [攝大乘論本上 攝大乘論釋二(無性) 成唯識論三 成唯識論述記四本] ▲宗鏡錄四十七 化地部中說有窮生死蘊
궁생사온(窮生死蘊) 소승 화지부에서 세운 바 3온(蘊)의 하나. 바로 생사를 종료함에 이르러 금강유정(金剛喩定)을 얻기 전에 다 상속하여 수전(隨轉)하면서 간단이 없는 근본온을 가리킴. 곧 6식(識) 이상의 세의식(細意識)이니 이 온은 미계(迷界)의 생사윤회의 주체로 보임을 입으며 1찰나 생멸의 일념온(一念蘊)ㆍ일생을 지속하는 일기생온(一期生蘊)과 더불어 합칭이 3온임. 대개 소승의 제부(諸部)는 모두 다만 6식을 설하는데 단지 6식은 어떤 때 단절되어 일어나지 않으므로 능히 이로써 생사 상속의 본질로 삼지 못하는지라 고로 따라 1종의 항전(恆轉)하여 단절되지 않는 식을 세웠음. 곧 대중부의 근본식ㆍ설가부의 유분식(有分識)ㆍ화지부의 궁생사온 등임. 대승과 유식대승에선 이를 일러 이문(異門)에서 밀의(密意)로 아뢰야식을 설한 것으로 삼음 [섭대승론본상. 섭대승론석2(무성). 성유식론3. 성유식론술기4본]. ▲종경록47. 화지부 중에서 설하기를 궁생사온(窮生死蘊)이 있다.
자세히 보기
'국역태화선학대사전 1책(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929쪽 (0) | 2019.05.08 |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928쪽 (0) | 2019.05.08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926쪽 (0) | 2019.05.08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925쪽 (0) | 2019.05.08 |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1책(ㄱ) 924쪽 (0) | 2019.05.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