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窮原】 窮僻之地 ▲虛堂語錄一 歛影窮原懶出扃 曉雲如送又如迎
궁원(窮原) 궁벽한 지방. ▲허당어록1. 궁원(窮原)에서 그림자를 거두고 문을 나서지 않으니 효운(曉雲; 새벽 하늘의 구름)이 전송하는 듯하고 또 환영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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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宮人】 妃嬪 宮女的通稱 ▲惟則語錄一 楚王好細腰 宮人多餓死
궁인(宮人) 비빈이니 궁녀의 통칭. ▲유칙어록1. 초왕이 세요를 좋아해 궁인(宮人)이 많이 아사(餓死; 굶어 죽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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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窮子喩】 法華七喩之一 出於信解品 參法華七喩 ▲爲霖旅泊菴稿三 七喩者 (中略)二窮于喩 喩小乘無大乘功德法財
궁자유(窮子喩) 법화 7유의 하나. 신해품에 나옴. 법화칠유를 참조하라. ▲위림여박암고3. 7유란 것은 (중략) 2. 궁자유. 소승은 대승의 공덕법재가 없음에 비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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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穹蒼】 法苑珠林四 爾雅曰 穹蒼蒼天也(李巡曰 古時人質仰視天形 穹隆而高 其色蒼蒼 故曰穹蒼也) ▲唯心訣 遍界遍空 穹蒼不能覆其體
궁창(穹蒼) 법원주림4. 이아에 가로되 궁창(穹蒼)은 창천(蒼天)이다 (이순이 가로되 고시에 인질이 하늘 형상을 우러러보매 궁륭하면서 높으며 그 색이 창창한지라 고로 가로되 궁창이다). ▲유심결. 세계에 두루하고 허공에 두루하지만 궁창(穹蒼)이 능히 그 몸을 덮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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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窮通】 易 下繫辭曰 窮則變 變則通 ▲虛堂語錄五 自非親到者 難與論窮通
궁통(窮通) 역 하계사(下繫辭)에 가로되 궁하면 곧 변하고 변하면 곧 통한다. ▲허당어록5. 스스로 친히 이르지 못한 자는 궁통(窮通)을 더불어 논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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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窮漢】 窮人 ▲法演語錄上 不見道 九九八十一 窮漢受罪畢 纔擬展脚眠 蛟蟲獵蚤出
궁한(窮漢) 궁인(窮人; 빈궁한 사람). ▲법연어록상. 말함을 보지 못했는가, 구구는 팔십일이다. 궁한(窮漢)이 죄를 받기를 마치고 겨우 다리를 펴고 자려고 하는데 무는 벌레와 사냥하는 벼룩이 튀어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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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窮玄極妙】 窮盡玄妙 ▲碧巖錄第二十一則 雪竇是他(智門)的子 見得好窮玄極妙
궁현극묘(窮玄極妙) 현묘를 궁진함. ▲벽암록 제21칙. 설두는 이 그(지문)의 제자다. 보아 얻음이 아름다워 궁현극묘(窮玄極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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