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窮釋子】 貧窮之釋子 ▲永嘉證道歌 窮釋子口稱貧 實是身貧道不貧
궁석자(窮釋子) 빈궁한 석자. ▲영가증도가. 궁석자(窮釋子)가 입으로 가난을 일컫나니 실로 이는 몸이 가난함이며 도가 가난함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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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穹崇】 形容聲望或地位崇高 ▲註心賦一 使佛法之穹崇 致宗門之昌盛
궁숭(穹崇) 성망(聲望; 명성과 덕망)이나 혹은 지위가 숭고함을 형용. ▲주심부1. 불법을 궁숭(穹崇)하게 하고 종문을 창성에 이르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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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窮廝煎餓廝炒】 廝 使也 又相 互相 ▲北磵居簡語錄 窮廝煎餓廝炒 東家兒啼 西家婦笑 暗寫愁腸 善說法要 良哉觀世音 郞當也不少
궁시전아시초(窮廝煎餓廝炒) 시(廝)는 사(使)임. 또 서로, 호상임. ▲북간거간어록. 곤궁하면 끓이게 하고 주리면 볶게 하나니(窮廝煎餓廝炒) 동가에서 아이가 울고 서가에서 부녀가 웃는다. 몰래 수장(愁腸)을 서사하고 법요를 잘 설한다. 훌륭하다 관세음이여, 낭당(郞當)이 또한 적지 않다.
【窮神】 窮鬼 指使人窮困的鬼 ▲雜毒海八 送了窮神接好年 家家燒紙揖門前
궁신(窮神) 궁귀니 사람으로 하여금 궁곤하게 하는 귀신을 가리킴. ▲잡독해8. 궁신(窮神)을 송출해 마치고 호년(好年)을 접하니 집집마다 종이를 태우며 문 앞에서 읍(揖)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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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宮掖】 宮廷 皇宮 掖 掖廷 宮中的旁舍 ▲普燈錄一初祖菩提達磨 敕令近臣 邀至宮掖
궁액(宮掖) 궁정. 황궁. 액(掖)은 액정(掖廷)이니 궁중의 방사(旁舍; 옆집)임. ▲보등록1 초조 보리달마. 근신에게 칙령해 맞이하여 궁액(宮掖)에 이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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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穹壤】 天地 ▲列祖提綱錄三十一愚庵及 雙樹悲風撼穹壤
궁양(穹壤) 천지. ▲열조제강록31 우암급. 쌍수의 비풍이 궁양(穹壤)을 흔들다.
【弓影酒中蛇】 見杯影蛇絃 ▲宏智廣錄八 想變石頭山下虎 悟空弓影酒中蛇
궁영주중사(弓影酒中蛇) 배영사현을 보라. ▲굉지광록8. 생각이 석두산 아래의 범으로 변하고 궁영인 술잔 속의 뱀(弓影酒中蛇)은 공했음을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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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宮娃】 宮女 ▲紹曇廣錄五 白髮宮娃不解愁 滿頭猶自插花枝
궁왜(宮娃) 궁녀. ▲소담광록5. 백발의 궁왜(宮娃)가 시름을 알지 못하고 머리 가득히 오히려 스스로 꽃가지를 꽂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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