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2책(ㄴㄷ)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2책(ㄴㄷ) 636쪽

태화당 2019. 5. 28. 09:14

頓修漸悟萬善同歸集下 問 上上根人頓悟自心 還假萬行 助道熏修不 答 圭峯禪師有四句料簡 一漸修頓悟 如伐樹 片片漸斫 一時頓倒 二頓修漸悟 如人學射 頓者箭箭直注意在的 漸者久久方中 三漸修漸悟 如登九層之臺 足履漸高 所見漸遠 四頓悟頓修 如染一綟絲 萬條頓色 上四句多約證悟 惟頓悟漸修 此約解悟 如日頓出 霜露漸消

돈수점오(頓修漸悟) 만선동귀집하. 묻되 상상근인(上上根人)이 자심을 돈오하고도 도리어 만행을 빌려 조도(助道)하고 훈수(熏修)하는가. 답하되 규봉선사가 4구로 요간(料簡)함이 있다. 1은 점수돈오(漸修頓悟)니 마치 나무를 베면서 조각조각 점차로 자르고 일시에 문득 넘어짐과 같다. 2는 돈수점오(頓修漸悟)니 마치 사람이 사술(射術)을 배우면서 돈자(頓者)는 화살마다 바로 주의(注意)가 과녁에 있음이며 점자(漸者)는 오래오래 해야 바로소 적중함과 같다. 3은 점수점오니 마치 9층의 대에 오르면서 발걸음이 점차 높아질수록 보는 바도 점차로 멀어짐과 같다. 4는 돈오돈수(頓悟頓修)니 마치 한 줄기의 실을 염색하면 만 줄기가 문득 염색됨과 같다. 4구는 다분히 증오(證悟)를 대약(大約)했다. 오직 돈오점수(頓悟漸修), 이것은 해오(解悟)를 대약함이니 마치 해가 문득 나오지만 서리와 이슬은 점차 사라짐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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頓悟卽刻領悟 當下領悟 這是取得禪悟的一種方式 六祖壇經 我於忍和尙處 一聞言下便悟 頓見眞如本性 是以將此敎法流行 令學道者頓悟菩提

돈오(頓悟) 즉각 영오함. 당하에 영오함. 이것은 이, 선오를 취득하는 일종의 방식임. 육조단경. 내가 홍인화상의 처소에서 한 번 듣고 언하에 바로 깨쳐 진여의 본성을 문득 보았다. 이런 까닭으로 이 교법을 가져서 유행시켜 학자로 하여금 보리를 돈오(頓悟)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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