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3책(ㄹㅁ) 1106쪽
【獼猴】 緇門警訓註上 獼猴 陸佃云 此獸無脾 以行消食 蓋猿之德 靜而緩 猴之德 躁以囂 ▲緇門警訓三 獼猴在檻外覩樝栗 雜想變亂坐化異類 미후(獼猴) 치문경훈주상. 미후(獼猴) 육전(陸佃)이 이르되 이 짐승은 지라가 없으며 다니면서 먹이를 소화한다. 대개 원(猿)의 덕은 고요하면서 느리고 후(猴)의 덕은 조급하면서 시끄럽다. ▲치문경훈3. 미후(獼猴)가 우리에 있으면서 밖으로 사율(樝栗)을 보면 잡상(雜想)의 변란(變亂)으로 앉아서 이류(異類)로 변화한다. ) --> 【獼猴江】 釋迦如來成道記註上 獼猴江 近毗耶離城有獼猴池 池上有山精舍 佛在中入不動三昧 度五百商人 皆證阿羅漢 時大衆問佛耶輸陀羅比丘尼及五百商人往昔因緣等 ▲禪門諸祖師偈頌上之下釋迦如來成道記 或獼猴江或火龍窟 미후강(獼猴江) 석가여래성도기주상. 미후강(獼猴江) 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