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把住】 ①抓住 ▲臨濟語錄 時有僧出問 如何是無位眞人 師下禪床把住云 道道 ②把斷 把定 ▲圓悟語錄二 有時放行 同彼同此 見隨類身 和光順物 有時把住 莫道佛眼覷不見 設使盡大地草木 悉變爲千百億身 放無數光明 也照不著
파주(把住) ①조주(抓住; 움켜쥐어 머물게 함). ▲임제어록. 때에 어떤 중이 나와 묻되 무엇이 이 무위진인입니까. 스님이 선상에서 내려와 파주(把住)하고 이르되 말하라, 말하라. ②파단(把斷). 파정(把定). ▲원오어록2. 어떤 때엔 방행(放行)하매 동피동차(同彼同此)하여 수류신(隨類身)을 보고 화광순물(和光順物)하며 어떤 때엔 파주(把住)하매 불안으로 엿보아도 보지 못함을 말하지 말아라, 설사 온 대지초목이 모두 천백억신(千百億身)으로 변화해 무수한 광명을 방출하더라도 또한 비추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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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巴州】 今四川省巴中市巴州區 [百度百科]
파주(巴州) 지금의 사천성 파중시 파주구 [백도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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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播州】 卽今貴州省遵義市
파주(播州) 즉금의 귀주성 준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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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把住放行】 猶把定放行 ▲碧岩錄第七十六則 垂示云 細如米末 冷似冰霜 畐塞乾坤 離明絶暗 低低處觀之有餘 高高處平之不足 把住放行 總在這裏許 還有出身處也無
파주방행(把住放行) 파정방행(把定放行)과 같음. ▲벽암록 제76칙. 수시(垂示)에 이르되 작기는 쌀가루와 같고 차기는 빙상(冰霜)과 같나니 건곤에 복색(畐塞; 逼塞. 충만)하고 이명절암(離明絶暗)했다. 낮고 낮은 곳에서 이를 보면 나머지가 있고 높고 높은 곳에서 이를 평평히 하려면 부족하다. 파주방행(把住放行)이 모두 이 이허(裏許; 속)에 있나니 도리어 출신할 곳이 있느냐 또는 없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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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把住爲人】 猶把定爲人 ▲圓悟語錄一 上堂云 覺卽了不施功 麗天杲日印長空 淨五眼得五力 匝地淸風有何極 途中受用底似虎靠山 世諦流布底如蛾投焰 且道 放行爲人好 把住爲人好
파주위인(把住爲人) 파정위인(把定爲人)과 같음. ▲원오어록1. 상당해 이르되 깨치면 곧 마침이라 공을 베풀지 않는다 하니 하늘에 붙은(麗) 고일(杲日)이 장공(長空)에 인(印)을 친다. 5안(眼)을 청정히 하여 5력(力)을 얻는다 하니 잡지(匝地; 온 땅)의 청풍이 무슨 종극(終極)이 있으리오. 도중(途中)에 수용(受用)하는 자는 범이 산에 기댐과 같고 세제(世諦)로 유포(流布)하는 자는 나방이 화염에 투신함과 같다. 그래 말하라 방행(放行)하여 사람을 위함이 좋은가, 파주(把住)하여 사람을 위함이 좋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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