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일적

태화일적(泰華一滴) 91

태화당 2020. 11. 5. 19:05

91季札 史記 延陵季子出聘過徐 徐君慕季子劍 季子心許之 及回 徐君已亡 因挂寶劍於墓樹而去 從者曰 徐君已死 季子曰 不然 吾心許之 豈以死背吾心哉 祖庭事苑五

 

계찰(季札; 춘추 때 吳王 壽夢의 넷째 아들) 사기(31) 연릉의 계자(季子)가 사신으로 나가 서()에 이르렀다(). 서군(徐君)이 계자의 검을 탐했다(). 계자가 마음에 그것을 허락했는데 및 회귀하매 서군이 이미 죽었다. 인해 보검을 무덤 가의 나무에 걸어 놓고 떠나자 종자가 가로되 서군은 이미 죽었습니다. 계자가 가로되 그렇지 않나니 내가 마음에 그것을 허락했거늘 어찌 죽었다 하여 나의 마음을 배신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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