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염송집주(10권)

선문염송집 권10 제387칙

태화당 2021. 11. 15. 08:36

三八七潙山一日示衆云 吾住世不久 汝等諸人 各呈己見 時有志和上座 出衆禮拜 師云 不思善不思惡 正當恁麽時 還我志和上座本來面目 和云 正當恁麽時 便是某甲放身命處 師云 子恁麽則落空去也 和云 若見有空可落 何曾是某甲放身命處 師云 子何不問 和云 到這裏 亦不見有和尙可問 師云 去 子福薄 扶吾敎不起

 

圓通秀拈云 還會麽 家醜不可外揚

 

第三八七則; 五宗錄二潙山 師示衆云 汝等諸人各呈所悟看 時有志和上座出作禮 師云 不思善 不思惡 正與麽時 還我志和上座本來面目 志和云 正與麽時 是某甲放身命處 師云 子莫落空不 志和云 某甲若見有空可落 何曾是放身命處 師云 到這裏何不問去 志和云 某甲到這裏亦不見有和尙可問 師云 汝福薄 扶吾宗不起

 

三八七위산이 어느 날 시중하여 이르되 나의 주세(住世)가 오래지 않으니 너희 등 제인은 각자 자기의 견해를 보여라. 때에 지화상좌(志和上座)가 있어 대중에서 나와 예배했다. 스님이 이르되 착함도 생각하지 말고 악함도 생각하지 말아라. 바로 이러한 때를 당해 나에게 지화상좌의 본래면목을 송환하라. 지화가 이르되 바로 이러한 때를 당해 곧 이 모갑이 신명(身命)을 놓을 곳입니다. 스님이 이르되 자네가 이러하다면 곧 공()에 떨어져 가리라. 지화가 이르되 만약 가히 떨어질 공이 있음을 본다면 어찌 일찍이 이 모갑이 신명을 놓을 곳이겠습니까. 스님이 이르되 자네는 왜 묻지 않는가. 지화가 이르되 이 속에 이르러선 또한 가히 물을 화상이 있음으로 보지 않습니다. 스님이 이르되 가거라, 자네는 복이 얇아서 오교(吾敎)를 부지(扶持)하여 일으키지 못한다.

 

원통수(圓通秀)가 이르되 도리어 아느냐, 가추(家醜)를 밖으로 드날림은 옳지 못하다.

 

第三八七則; 오종록2 위산(潙山). 스님이 시중해 이르되 너희 등 제인이 각기 깨친 바를 주어 보아라. 때에 지화상좌(志和上座)가 있어 나와서 예배했다. 스님이 이르되 착함도 생각하지 말고 악함도 생각하지 말아라. 바로 이러한 때 나에게 지화상좌의 본래면목을 송환하라. 지화가 이르되 바로 이러한 때가 이 모갑이 신명(身命)을 놓을 곳입니다. 스님이 이르되 자네가 공()에 떨어지지 않았는가. 지화가 이르되 모갑이 만약 가히 떨어질 공이 있음을 본다면 어찌 일찍이 곧 신명을 놓을 곳이겠습니까. 스님이 이르되 이 속에 이르러 왜 묻지 않는가. 지화가 이르되 모갑이 이 속에 이르러선 또한 가히 물을 화상이 있음으로 보지 않습니다. 스님이 이르되 너는 복이 얇아서 나의 종()을 부지(扶持)하여 일으키지 못한다.

 

 

선문염송집주 5책 1질로 발간되었습니다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선문염송집주 5책 1질로 발간되었습니다

불교신문 광고 2022년 3월 발행. 150부. 5책 1질. 총 4,842쪽, 12.5pt. 4․6배판. 하드. 양장. 정가 60만 ...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