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五二八】道吾因潙山問 什麽處來 師云 看病來 山云 有幾人病 師云 有病者不病者 山云 不病者 莫是智頭陁麽 師云 病與不病 摠不干他事 速道速道 山云 道得也與他沒交涉
天童覺頌 妙藥何曾過口 神醫莫能捉手 若存也渠本非無 至虛也渠本非有 不滅而生 不亡而壽 全超威音之前 獨步劫空之後 成平也天盖地擎 運轉也烏飛兎走
●第五二八則; 此話出聯燈會要七 五燈會元五 禪宗頌古聯珠通集十七
【五二八】 도오(道吾)가, 위산이 묻되 어느 곳에서 오느냐 함으로 인해 스님이 이르되 간병(看病)하고 왔습니다. 위산이 이르되 몇 사람이 병들어 있던가. 스님이 이르되 병든 자와 병들지 아니한 자가 있습니다. 위산이 이르되 병들지 아니한 자는 이 지두타(智頭陀; 도오를 가리킴)가 아닌가. 스님이 이르되 병과 불병이 모두 저 일에 상간되지 않습니다, 빨리 말하십시오, 빨리 말하십시오. 위산이 이르되 도득(道得)해도 그것과 교섭이 없다.
천동각(天童覺)이 송하되 묘약(妙藥)이 어찌 일찍이 입에 이르며(過)/ 신의(神醫)가 능히 착수(捉手)하지 못한다/ 만약 존재한다면 그(渠)는 본래 비무(非無)며/ 지허(至虛)라면 그는 본래 비유(非有)다/ 불멸(不滅)하면서 생(生)하고/ 불망(不亡)하면서 수(壽)한다/ 위음지전(威音之前)을 전초(全超)했고/ 겁공지후(劫空之後)를 독보(獨步)한다/ 성평(成平; 和平)함엔 천개지경(天盖地擎; 하늘이 덮고 땅이 받들다)하고/ 운전(運轉)함엔 오비토주(烏飛兎走)다.
●第五二八則; 차화는 연등회요7, 오등회원5, 선종송고연주통집17에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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