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염송집주(25권)

선문염송집 권22 제921칙

태화당 2022. 2. 13. 08:03

九二一洞山*道詮禪師因僧問 *淸淨行者 不入涅槃 破戒比丘 不入地獄如何 師云 度盡無遺影 還他越涅槃

 

丹霞淳頌 相好巍巍大丈夫 一生無智恰如愚 從來佛祖猶難望 地獄天堂豈可拘

 

第九二一則; 此話出傳燈錄十七

道詮; 當作道全(?-894) 唐代曹洞宗僧 常州(江蘇)人 俗姓宣 洞山良价法嗣 嘗居於雋水(湖北)中山 故稱中山和尙 中和二年(882) 受鎭南節度使鍾傳之召請 住洞山 爲第二世 又稱中洞山 景福二年(893) 戴尙書迎住龍安院 次年示寂 [武溪集九筠州洞山普利禪院傳法記 傳燈錄十七]

淸淨行者 不入涅槃; 寶積經百十六 是故舍利弗 若見犯重比丘不墮地獄 淸淨行者不入涅槃 如是比丘 非應供非不應供 非盡漏非不盡漏 何以故 於諸法中住平等故

 

九二一동산(洞山) 도전선사(*道詮禪師), 중이 묻되 청정행자가 열반에 들지 않고(淨行者 不入涅槃) 파계비구가 지옥에 들어가지 않는다면 어떻습니까 함으로 인해 스님이 이르되 헤아림이 다하여 유영(遺影; 남은 그림자)도 없어야 도리어 저 열반을 초월한다.

 

단하순(丹霞淳)이 송하되 상호(相好)가 외외(巍巍)한 대장부여/ 일생에 무지(無智)하여 흡사 어리석은 듯하다/ 종래(從來)로 불조(佛祖)도 오히려 난망(難望)하거늘/ 지옥과 천당이 어찌 가히 구속하겠는가.

 

第九二一則; 차화는 전등록17에 나옴.

道詮; 마땅히 도전(道全; ?-894)으로 지어야 함. 당대 조동종승. 상주(강소) 사람. 속성은 선. 동산양개(洞山良价)의 법사. 일찍이 준수(호북) 중산에 거주한지라 고로 호칭이 중산화상(中山和尙). 중화 2(882) 진남절도사 종전의 소청(召請)을 받아 동산에 거주했으니 제2세가 됨. 또 칭호가 중동산(中洞山). 경복 2(893) 대상서(戴尙書)가 맞이해 용안원에 주()했고 다음해 시적했음 [무계집9균주동산보리선원전법기. 전등록17].

淸淨行者不入涅槃; 보적경116. 이런 고로 사리불이여, 만약 범중비구(犯重比丘)가 지옥에 떨어지지 않고 청정행자가 열반에 들지 않음을 본다면 이와 같은 비구는 응공(應供)이 아니며 불응공(不應供)도 아니며 진루(盡漏; 누가 다함)가 아니며 부진루(不盡漏)도 아니니 무슨 연고냐, 제법 중에 평등에 머무는 연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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