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5책(ㅅ)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5책(ㅅ) 759쪽

태화당 2019. 11. 11. 10:00

說破將禪法說明白 挑明禪法要旨 按禪家認爲禪法超越語言義理 因此是無法說破的 潙山語錄 (香嚴)屢乞師說破 師云 我若說似汝 汝已後罵我去 我說底是我底 終不干汝事 祖堂集六洞山 師曰 我不重他雲喦道德 亦不爲佛法 只重他不爲我說破

설파(說破) 선법을 가지고 명백하게 설하여 선법의 요지를 돋우어 밝힘임. 안험컨대 선가에서 인식하기를 선법은 어언과 의리를 초월하는지라 이로 인해 이것은 설파할 방법이 없는 것임. 위산어록. (향엄)이 여러 차례 스님의 설파(說破)를 걸구했지만 스님이 이르되 내가 만약 너에게 설해 주면 네가 이후에 나를 욕할 것이다. 내가 설하는 것은 나의 것이라서 마침내 너의 일에 상간하지 않는다. 조당집6 동산. 스님이 가로되 나는 저 운암의 도덕을 존중함이 아니며 또한 불법을 위함도 아니다. 다만 그가 나에게 설파(說破)하지 않으셨음을 존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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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坡尙彦朝鮮國僧尙彦(常彦)號雪坡 詳見尙彦

설파상언(雪坡尙彦) 조선국승 상언(尙彦; 常彦)의 호가 설파니 상세한 것은 상언(尙彦)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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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圃修淸代臨濟宗僧 穆文德法嗣 住鳳林 [正源略集十一]

설포수(雪圃修) 청대 임제종승. 목문덕의 법사며 봉림에 거주했음 [정원약집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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舌響訥淸代臨濟宗僧 名訥 定遠(今屬安徽)龍氏 參究旣久 於林野通奇掌下有省 回蜀見書雲旵印證 [五燈全書一五補遺]

설향눌(舌響訥) 청대 임제종승. 이름이 눌이며 정원(지금 안휘에 속함) 용씨(龍氏). 참구하기가 이미 오래되었고 임야통기의 장하(掌下)에서 성찰이 있었음. 촉으로 돌아가 서운참(書雲旵)을 참견하여 인증 받았음 [오등전서105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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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軒成明代曹洞宗僧道成 號雪軒 詳見道成

설헌성(雪軒成) 명대 조동종승 도성의 호가 설헌이니 상세한 것은 도성(道成)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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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鴻信淸代臨濟宗僧元信 字雪鴻 詳見元信

설홍신(雪鴻信) 청대 임제종승 원신의 자가 설홍이니 상세한 것은 원신(元信)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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說黃道黑指話題廣泛 且不直接說出事物的本質或眞相 而是採用比喩等各種方法來表達 五燈會元十九太平慧懃 你尋常說黃道黑 評品古今 豈不是密語

설황도흑(說黃道黑) 화제가 광범함을 가리킴. 또 직접 사물의 본질이나 혹 진상(眞相)을 설해 내지 않고 이는 비유 등 각종 방법을 채용하여 표달(表達; 표현하여 전달)함임. 오등회원19 태평혜근. 너희가 심상에 설황도흑(說黃道黑)하며 고금을 평품(評品; 품평)함이 어찌 이 밀어(密語)가 아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