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5책(ㅅ)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5책(ㅅ) 853쪽

태화당 2019. 11. 12. 10:56

世累世俗的牽累 五燈會元十淨土惟正 師識慮洗然 不牽世累

세루(世累) 세속적인 견루(牽累). 오등회원10 정토유정. 스님은 식려(識慮)가 씻은 듯하여 세루(世累)에 견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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細柳營祖庭事苑一 寰中塞外 寰中 猶寰內 天子畿內也 塞 隔也 謂隔塞於它邦 漢文帝以周亞夫爲將軍 軍細柳 以備胡 帝之細柳營 軍士被甲 弓努持滿 天子先驅至 不得入 先驅曰 天子且至 軍門都尉曰 軍中聞將軍之令 不聞天子之詔 有頃 上至 又不得入 於是上使使持節 詔將軍曰 吾欲勞軍爾 亞夫迺傳言開壁門 帝方得入曰 此眞將軍也 向者覇上棘門 如兒戲爾 勞 郞到切 慰勉也 人天眼目一 如何是先用後照 首山云 太行山下賊 南嶽嶺頭雲 陀云 斬得匈奴首 還歸細柳營

세류영(細柳營) 조정사원1. 환중새회(寰中塞外) 환중은 환내(寰內)와 같나니 천자의 기내(畿內)며 새()는 격()이니 이르자면 타방(; 他方)을 격색(隔塞)함임. 한문제(漢文帝)가 주아부(周亞夫)를 장군으로 삼아 세류(細柳)에 군영(軍營)해 호()에 대비했다. ()가 세류영에 갔는데 군사가 갑옷를 입고 궁노(弓弩)를 가지고 가득했으며 천자의 선구(先驅; 선발대)가 이르렀으나 들어감을 얻지 못하자 선구가 가로되 천자께서 또 이르셨다. 군문(軍門)의 도위(都尉)가 가로되 군중(軍中)에선 장군의 군령만 듣고 천자의 조령(詔令)은 듣지 않는다. 잠시 만에 주상이 이르렀으나 또 들어감을 얻지 못해 이에 주상이 사자를 시켜 절(; 符節이니 이를 써서 신분을 증명한 古代符信)을 가지고 장군에게 조칙해 가로되 내가 군()을 위로하려 할 뿐이다. 주아부가 이에 전언(傳言)하여 벽문(壁門)을 열어 제()가 비로소 들어감을 얻었다. 가로되 이것이 참다운 장군이니 접때 패상(覇上)의 극문(棘門)은 애들의 희롱과 같을 뿐이다. ()는 랑도절(郞到切; )이니 위면(慰勉; 위문하고 勸勉). 인천안목1. 무엇이 이 선용후조(先用後照)입니까. 수산이 이르되 태행산 아래의 도적이며 남악령 꼭대기의 구름이다. (; 佛陀)가 이르되 흉노의 머리를 베어 얻고 세류영(細柳營)으로 환귀(還歸; 귀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