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8책(ㅈ)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8책(ㅈ) 717쪽

태화당 2019. 12. 9. 10:59

鳥篆蟲文指文字 文字爲始於鳥的足跡或蟲的形象故也 從容錄第四十四則 印前恢廓兮 元無鳥篆蟲文

조전충문(鳥篆蟲文) 문자를 가리킴. 문자는 새의 족적 혹 벌레의 형상에서 비롯했기 때문임. 종용록 제44. 인전(印前)은 회확(恢廓; 넓고 큼)하여 원래 조전충문(鳥篆蟲文)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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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正一古代諸侯和臣屬 在正月朝見天子 二古代歲首 天子或諸侯祭於宗廟 祖庭事苑六 東漢永平十四年(71) 正月一日 五嶽諸山道士褚善信等 朝正之次(云云)

조정(朝正) 1. 고대 제후와 신속(臣屬)이 정월에 천자를 조현(朝見). 2. 고대 세수(歲首)에 천자 혹 제후가 종묘에 제사함. 조정사원6. 동한(후한) 영평 14(71) 정월 1일 오악제산(五嶽諸山)과 도사 저선신(褚善信) 등이 조정(朝正)하던 차에 (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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祖庭祖師門庭 禪宗 禪門 禪林寶訓二 祖庭秋晩 林下人不爲囂浮者 固自難得

조정(祖庭) 조사의 문정(門庭). 선종. 선문. 선림보훈2. 조정(祖庭)이 추만(秋晩; 늦가을)이라 임하인(林下人)에 효부(囂浮; 침착하지 못함)하지 않는 자를 이에() 스스로 얻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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調鼎烹調食物 指治理國家的才能 頌古聯珠通集二十二 翰墨場中喚得回 桂林昨夜覺花開 暗香漏泄通消息 散作人間調鼎才

조정(調鼎) 음식물을 삶아서 조리함이니 국가를 다스리는 재능을 가리킴. 송고연주통집22. 한묵장(翰墨場) 가운데서 불러 회귀함을 얻었나니/ 계림(桂林)에 어젯밤 각화가 피었다/ 암향(暗香; 은은한 향기)이 누설하여 소식을 통지하니/ 흩어져 인간의 조정재(調鼎才)가 되었다.


祖庭鉗錘錄二卷 明代僧費隱通容著 收於卍續藏第一一四冊 編集諸祖師接引鍛鍊學人之語要 加以懇切說示 兼述己見 收錄靈源惟深 晦菴彌光乃至大慧宗杲等人共五十餘條提撕 而一一唱和 竝勘驗之 卷末附錄宗門雜錄四條 包括拈花 自聰禪師問達觀穎和尙凡五問 覺夢堂重較五家宗派序 一喝分五敎

조정겸추록(祖庭鉗錘錄) 2. 명대승 비은통용(費隱通容)이 지었고 만속장 제114책에 수록되었음. 여러 조사의, 학인을 접인(接引)하고 단련하는 어요(語要)를 편집하고 간절한 설시(說示)를 더하고 겸하여 자기의 견해를 진술했음. 영원유심ㆍ회암미광 내지 대혜종고 등 인 공히 50여 조의 제시(提撕)를 수록하고 하나하나 창화(唱和)하고 아울러 그것을 감험했음. 권말에 종문잡록 4()를 부록했으니 염화ㆍ자총선사문달영화상범오문ㆍ각몽당중교오가종파서ㆍ일할분오교(一喝分五敎)를 포괄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