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8책(ㅈ)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8책(ㅈ) 716쪽

태화당 2019. 12. 9. 10:58

朝宰指朝廷官員 五燈會元十五雪竇重顯 問 吹大法螺 擊大法鼓 朝宰臨筵 如何卽是 師曰 淸風來未休

조재(朝宰) 조정 관원을 가리킴. 오등회원15 설두중현. 묻되 큰 법라(法螺)를 불고 큰 법고를 치면서 조재(朝宰)가 임연(臨筵)했으니 어떻게 해야 곧 옳습니까. 스님이 가로되 청풍이 불어와 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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祖裁體淸代臨濟宗僧 字祖裁 琴川(江蘇常熟)錢氏 年十九 隨靈巖弘儲圓具 得法於太平問松崇原 住常州橫山 [五燈全書一]

조재체(祖裁體) 청대 임제종승. 자는 조재며 금천(강소 상숙) 전씨. 나이 19에 영암홍저를 따르며 원구(圓具)했고 태평 문송숭원에게서 득법했고 상주 횡산에 거주했음 [오등전서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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祖逖(266-321) 字士稚 范陽遒縣(今河北淶水)人 東晉軍事家 [百度百科] 禪林疏語考證二 東晉劉琨與祖逖爲友 與親故書曰 吾枕戈待旦 志梟逆虜 常恐祖先生先吾著鞭

조적(祖逖) (266-321) 자는 사치며 범양 주현(지금의 하북 내수) 사람. 동진의 군사가 [백도백과]. 선림소어고증2. 동진의 유곤(劉琨)이 조적(祖逖)과 벗이 되었다. 친고서(親故書)를 주어 가로되 내가 창을 베개로 하여 아침을 기다리면서 역로(逆虜)의 목을 매달 의지인데 늘 조선생(祖先生)이 나보다 앞서 채찍을 때릴까 염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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鳥跡又作鳥迹 飛鳥的踪迹 卽無痕跡 喩指虛幻之事物 法演語錄下 生死若空花 去來如鳥跡 續傳燈錄七靈隱德章 問 齋筵大啓 如何報答聖君 師曰 空中求鳥迹 曰 意旨如何 師曰 水內覓魚蹤

조적(鳥跡) 또 조적(鳥迹)으로 지음. 비조(飛鳥)의 종적이니 곧 흔적이 없음. 허환(虛幻)의 사물을 비유로 가리킴. 법연어록하. 생사는 공화(空花)와 같고 거래는 조적(鳥跡)과 같다. 속전등록7 영은덕장. 묻되 재연(齋筵)을 크게 열었으니 어떻게 성군(聖君)에게 보답하겠습니까. 스님이 가로되 공중에서 조적(鳥迹)을 구한다. 가로되 의지가 무엇입니까. 스님이 가로되 수내(水內)에서 어종(魚蹤)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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照寂眞如之妙用照十方曰照 眞如之妙體離諸過曰寂 宗鏡錄七十八 瓔珞經云 妙覺方稱寂照 等覺照寂

조적(照寂) 진여의 묘용이 시방을 비춤을 가로되 조()며 진여의 묘체가 제과(諸過; 모든 허물)를 여읨을 가로되 적(). 종경록78. 영락경에 이르되 묘각(妙覺)을 바야흐로 적조(寂照)라 일컫고 등각(等覺)을 조적(照寂)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