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8책(ㅈ)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8책(ㅈ) 948쪽

태화당 2019. 12. 12. 08:43

中孚禪林疏語考證二 易中孚卦 中孚豚魚吉 利涉大川 利貞 傳豚噪魚冥物之難感者也 孚信能感於豚魚則無不至矣 所以吉也 忠信可以蹈水火 況涉川乎 守信之道在堅正 故利於貞也 禪林疏語考證二 可勝大過之憂 爰啓中孚之信

중부(中孚) 선림소어고증2. 역 중부괘(中孚卦) 중부돈어길(中孚豚魚吉; 돈어에 中孚하니 길하다)이다. 이섭대천(利涉大川; 대천을 건넘이 이롭다)이다. 이정(利貞; 해야 이롭다)이다. () ()은 떠들고() ()는 어두워() 물건이 난감(難感)한 자다. ()는 신()이니 능히 돈어(豚魚)에 감응하면 곧 이르지 않음이 없다. 소이로 길하다. 충신(忠信)은 가이(可以) 수화(水火)를 밟거늘 하물며 내를 건넘이겠는가. 수신(守信)의 도는 견정(堅正)에 있는지라 고로 정()해야 이롭다. 선림소어고증2. 가히 대과(大過)의 우려를 이기고 이에 중부(中孚)의 신()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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仲孚宋代雲門宗僧 東京慧林寺圓照宗本法嗣 開法秀州福嚴 [續燈錄十五]

중부(仲孚) 송대 운문종승. 동경 혜림사 원조종본의 법사며 수주 복엄에서 개법했음 [속등록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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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秘書 一宮廷藏書 二掌理宮廷藏書的機構 五燈全書七十五法幢幟 得編修知 推入翰苑 自師始讀中秘書時 至各寺 與禪宿及士大夫信心者相盤桓

중비서(中秘書) 1. 궁정(宮廷)의 장서. 2. 궁정의 장서를 장리(掌理)하는 기구. 오등전서75 법당치. 편수(編修)의 알아줌을 얻어 추거(推擧)로 한원(翰苑)에 들어갔다. 스님이 중비서(中秘書)를 시독(始讀)할 때로부터 각사(各寺)에 이르러 선숙(禪宿) 및 사대부의 신심자(信心者)와 서로 반환(盤桓; 배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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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使宫中派出的使者 多指宦官 五燈會元二司空山本淨 唐天寶三年(744) 玄宗遣中使楊光庭入山 採常春藤 因造丈室

중사(中使) 궁중에서 파출(派出)한 사자니 다분히 환관을 가리킴. 오등회원2 사공산본정. 당 천보 3(744) 현종이 중사(中使) 양광정을 보내 입산하여 상춘등(常春藤)을 채집하게 했는데 인하여 장실(丈室)로 나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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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士位於上士下士中間之人 大慧語錄二十 上士聞道 如印印空 中士聞道 如印印水 下士聞道 如印印泥

중사(中士) 상사와 중사의 중간에 위치하는 사람. 대혜어록20. 상사(上士)가 도를 들음은 인(; 인장)으로 허공에 인()을 침과 같으며 중사(中士)가 도를 들음은 인으로 물에 인을 침과 같으며 하사(下士)가 도를 들음은 인으로 진흙에 인을 침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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