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8책(ㅈ)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8책(ㅈ) 950쪽

태화당 2019. 12. 12. 08:44

中山和尙唐代曹洞宗僧道全 住雋水中山 世稱中山和尙 詳見道全

중산화상(中山和尙) 당대 조동종승 도전이 준수 중산에 주()했고 세칭이 중산화상이니 상세한 것은 도전(道全)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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衆生<> bahu-jana jantu jagat sattva 梵語僕呼繕那 禪頭 社伽 薩埵 華言有情 含識(卽含有心識者) 含生 含情 含靈 群生 群萌 群類 長阿含經二十二世本緣品 無有男女尊卑上下 亦無異名 衆共生世 故名衆生 俱舍論記一 受衆多生死 故名衆生 大乘同性經上 衆緣和合 名曰衆生 所謂地水火風空識名色六入因緣生 五燈會元二十東林道顔 欲識諸佛心 但向衆生心行中識取 禪門拈頌集第一則 崑山元頌 未離兜率境 已降父王宮 雖度衆生畢 猶居母腹中 良由非妙用 亦不是神通 勿自立規矩 承言須會宗

중생(衆生) <> bahu-jana. jantu. jagat. sattva. 범어 복호선나(僕呼繕那)ㆍ선두(禪頭)ㆍ사가(社伽)ㆍ살타(薩埵)는 화언(華言)으로 유정ㆍ함식(含識; 心識을 함유한 자)ㆍ함생ㆍ함정ㆍ함령ㆍ군생ㆍ군맹ㆍ군류임. 장아함경22 세본연품. 남녀ㆍ존비ㆍ상하가 있지 않으며 또한 이명(異名)이 없이 무리가 함께 세상에 사는(衆共生世) 고로 이름이 중생이다. 구사론기1. 중다(衆多)한 생사를 받는지라 고로 이름이 중생이다. 대승동성경상. 중연(衆緣)이 화합함을 이름하여 가로되 중생이다. 이른 바 지ㆍ수ㆍ화ㆍ풍ㆍ공ㆍ식ㆍ명색(名色)6()이 인연(因緣)하여 생()함이다. 오등회원20 동림도안. 제불의 마음을 알려고 한다면 다만 중생(衆生)의 심행(心行) 가운데를 향해 식취(識取)하라. 선문염송집 제1. 곤산원이 송하되 도솔의 경계를 여의지 않고/ 이미 부왕의 궁에 강탄하였고/ 비록 중생(衆生)을 제도해 마쳤으나/ 오히려 어머니 뱃속에 거처한다/ 진실로 묘용이 아니며/ 또한 이 신통도 아니니/ 스스로 규구(規矩)를 세우지 말고/ 말씀 받들자 꼭 종()임을 알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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衆生見謂固執實有衆生之妄見也 金剛經註解四 王日休曰 我見者 謂其見識以爲實有我也 人見衆生見壽者見者 謂其見識以爲實有人有衆生有壽者也 虛舟普度語錄 心直如絃 性急似箭 飜手覆手 日面月面 零敲碎打破沙盆 我見人見 衆生見壽者見

중생견(衆生見) 이르자면 실로 중생이 있다고 고집하는 망견(妄見). 금강경주해4. 왕일휴가 가로되 아견이란 것은 이르자면 그 견식(見識)이 실로 아()가 있음으로 삼음이다. 인견ㆍ중생경ㆍ수자견이란 것은 이르자면 그 견식이 실로 인이 있고 중생이 있고 수자가 있음으로 삼음이다. 허주보도어록. 마음은 곧기가 악기 줄과 같고 성격이 급하기는 화살과 같다. 번수복수(飜手覆手)가 일면월면이니 영고쇄타(零敲碎打)의 파사분(破沙盆)이며 아견ㆍ인견ㆍ중생견(衆生見)ㆍ수자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