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知事極頭】 極明白事理 ▲五燈會元六九峰道虔 問 承古有言 向外紹則臣位 向內紹則王種 是否 師曰 是 曰 如何是外紹 師曰 若不知事極頭 祇得了事 喚作外紹 是爲臣種
지사극두(知事極頭) 극히 명백한 사리. ▲오등회원6 구봉도건. 묻되 듣건대(承) 고인이 말씀이 있었으니 외소(外紹)를 향하면 곧 신위(臣位)며 내소(內紹)를 향하면 곧 왕종(王種)이라 했거니와 그렇습니까. 스님이 가로되 그렇다. 가로되 무엇이 이 외소입니까. 스님이 가로되 만약 지사극두(知事極頭)가 아니면 단지 요사(了事)를 얻으며 외소라고 불러 지으며 이것이 신종(臣種)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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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底沙佛】 釋尊於過去世修百劫相好業時所遇之佛 [俱舍論十八] ▲月江正印語錄上 師乃云 天上天下無如佛 十方世界亦無比 世間所有我盡見 一切無有如佛者 此是釋迦世尊 翹足三七日 贊底沙佛之偈 超過彌勒九十一劫 撿點將來 好不丈夫
지사불(底沙佛) 석존이 과거세에 백겁상호업(百劫相好業)을 닦을 때 만난 바의 부처임 [구사론18]. ▲월강정인어록상. 스님이 이에 이르되 천상천하에 불타 같은 이 없으며/ 시방세계에도 또한 비교할 게 없다/ 세간에 있는 바를 내가 다 보았지만/ 일체가 불타 같은 분이 있지 않다. 이것은 이 석가세존이 삼칠일(21일) 동안 발을 들고 지사불(底沙佛)을 찬탄한 게며 미륵을 91겁 초과했다. 검점하여 가져오매 좋이 장부(丈夫)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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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智山】 智之高譬如山也 ▲紫柏集十五 心境旣不可得 則智山無待 覺海無邊
지산(智山) 지혜의 높음이 비유컨대 산과 같음. ▲자백집15. 심경(心境)을 이미 불가득하니 곧 지산(智山)은 무대(無待)하고 각해는 무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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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芝山觀】 淸代臨濟宗僧 字芝山 印山行先法嗣 開法太平靑山白雲寺 [五燈全書九十九]
지산관(芝山觀) 청대 임제종승. 자가 지산이며 인산행선의 법사며 태평 청산백운사에서 개법했음 [오등전서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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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智常】 ①唐代僧 貴溪(今屬江西)人 髫年出家 志求見性 初詣大通 疑情未決 走謁六祖 一聞垂示 心意豁然 [傳燈錄五 五燈會元二] ②唐代僧 俗姓陳 江陵(今屬湖北)人 謁馬祖道一得法 元和(806-820)中 居廬山歸宗寺 善談禪要 白居易貶江州司馬時 素重智常 因目有重瞳 曾欲敷藥去之 以致兩目皆赤 世稱赤眼歸宗 卒諡至眞禪師 [宋高僧傳十七 傳燈錄七]
지상(智常) ①당대승. 귀계(지금 강서에 속함) 사람. 초년(髫年; 어린 나이. 髫는 다박머리)에 출가했고 의지(意志)가 견성을 구했음. 처음 대통(大通)에게 나아갔으나 의정(疑情)을 해결하지 못했음. 달려가 6조를 알현하고 한 번 수시(垂示)를 듣자 심의(心意)가 활연(豁然)했음 [전등록5. 오등회원2]. ②당대승. 속성이 진(陳)이며 강릉(江陵; 지금 호북에 속함) 사람이며 마조도일(馬祖道一)을 참알(參謁)해 득법했음. 원화(元和; 806-820) 중에 여산(廬山)의 귀종사(歸宗寺)에 거처했고 선요(禪要)를 잘 담설(談說)했음. 백거이(白居易)가 강주사마(江州司馬)로 폄강(貶降; 벼슬이 강등됨)되었을 때 본디 지상(智常)을 존중했음. 눈에 중동(重瞳; 겹 눈동자)이 있으므로 인해 일찍이 약을 발라 그것을 제거하려다가 두 눈이 다 붉음에 이르게 된지라 세칭이 적안귀종(赤眼歸宗)임. 죽어서의 시호(諡號)는 지진선사(至眞禪師) [송고승전17. 전등록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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