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就】 用在是前 加强指示作用 副詞 ▲祖堂集十三報慈 問 玄沙寶印和尙親傳 未審今日一會付囑何人 師云 且就是你 還解承置得摩
취(就) 용(用)이 시(是) 앞에 있으며 지시를 가강(加强)하는 작용이니 부사(副詞)임. ▲조당집13 보자. 묻되 현사의 보인(寶印)을 화상이 친전(親傳)하셨습니다. 미심하오니 금일의 1회(會)는 어떤 사람에게 부촉하시렵니까. 스님이 이르되 다만 네가 취시(就是; 이것)니 도리어 승수(承受)하여 치득(置得; 조치)할 줄 아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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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炊巾】 又作炊單 坐具的貶語 ▲五燈會元十一三聖慧然 又到德山 纔展坐具 山曰 莫展炊巾 這裏無殘羹餿飯
취건(炊巾) 또 취단(炊單)으로 지음. 좌구의 폄어(貶語). ▲오등회원11 삼성혜연. 또 덕산에 이르러 겨우 좌구(坐具)를 펴는데 덕산이 가로되 취건(炊巾)을 펴지 말아라, 이 속엔 잔갱수반(殘羹餿飯; 남은 국과 쉰 밥)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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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取結】 見取見 戒禁取見二種之取著也 爲繫縛衆生 令其不得解脫 生死流轉的九結之一 ▲禪林疏語考證一 九結 阿毘達磨集論云 一愛結 二恚結 三慢結 四無明結 五見結 六取結 七疑結 八嫉結 九慳結
취결(取結) 견취견(見取見)과 계금취견(戒禁取見) 2종의 취착(取著)이니 중생을 계박하여 그로 하여금 해탈을 얻지 못하게 하고 생사에 유전(流轉)하게 하는 9결(結)의 하나. ▲선림소어고증1. 9결(結) 아비달마집론에 이르되 1. 애결. 2. 에결. 3. 만결. 4. 무명결. 5. 견결. 6. 취결(取結). 7. 의결. 8. 질결. 9. 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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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臭骨頭】 ①指骰子 ▲祖堂集十八陸亘大夫 大夫又因拈起擲投問南泉 與摩又不得 不與摩又不得 正與摩信彩去時如何 南泉拈擲投拋下云 臭骨頭 打十八 ②指肉體 ▲六祖壇經 生來坐不臥 死去臥不坐 一具臭骨頭 何爲立功課
취골두(臭骨頭) ①투자(骰子; 주사위). ▲조당집18 육긍대부. 대부가 또 인하여 척투(擲投)를 집어 일으켜 남천에게 묻되 이러해도 또 얻지 못하고 이러하지 않아도 또 얻지 못합니다. 바로 이렇게 신채(信彩)하여 갈 땐 어떻습니까. 남천이 척투(擲投)를 집어 떨어뜨리고 이르되 취골두(臭骨頭)가 18을 지었다. ②육체를 가리킴. ▲육조단경. 살아서는 앉기만 하고 눕지 못하더니/ 죽어서는 눕기만 하고 앉지 못하네/ 일구의 냄새나는 골두(臭骨頭)이거늘/ 무엇을 위해 공과(功課)를 세우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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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就舘】 禪林疏語考證二 就舘 記內則曰 妻將生子及月辰就側室 ▲禪林疏語考證二 芳開庭桂尙幾就舘之寧
취관(就舘) 선림소어고증2. 취관(就舘) 기(記; 예기) 내칙(內則)에 가로되 처가 장차 자식을 낳으려고 하면서 월신(月辰)에 이르면 측실(側室)로 나아간다. ▲선림소어고증2. 방기(芳氣)가 정계(庭桂)에 피어나니 도리어 취관(就舘)의 안녕을 바란다(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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