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태화선학대사전 9책(ㅊㅍ)

국역태화선학대사전(國譯泰華禪學大辭典) 9책(ㅊㅋㅌㅍ) 810쪽

태화당 2019. 12. 23. 10:22

播遷遷徙 流離 五燈全書六十二三宜明盂 須彌倒卓 四海播遷

파천(播遷) 천사(遷徙; 움직여서 옮김). 유리(流離; 정처 없이 떠도는 것). 오등전서62 삼의명우. 수미가 거꾸로 서고 사해가 파천(播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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芭蕉】 ①唐代僧 郢州(湖北種祥)人 石霜慶諸法嗣 [五燈會元六 傳燈錄十六] 五代僧 郢州(湖北鍾祥)人 參吉州靑林師虔得法 [五燈會元十三 五燈全書二十八]

파초(芭蕉) 당대승. 영주(호북 종상) 사람이며 석상경제의 법사 [오등회원6. 전등록16]. 오대승. 영주(호북 종상) 사람. 길주 청림사건을 참해 득법했음 [오등회원13. 오등전서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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芭蕉聞雷開葵花隨日轉比喩都有天然的規律 一切都應隨自然而然 不需要借助外在的力量勉强爲之 五燈會元十六天衣義懷 芭蕉聞雷開 葵花隨日轉 諸仁者 芭蕉聞雷開 還有耳麽 葵花隨日轉 還有眼麽

파초문뢰개규화수일전(芭蕉聞雷開葵花隨日轉) 모두 천연의 규율이 있음에 비유함. 일체가 모두 자연에 응수(應隨)하여 그러하고 외재(外在)의 역량이나 면강(勉强)을 차조(借助)하여 그렇게 함을 수요(需要)하지 않음. 오등회원16 천의의회. 파초는 우레를 듣고 피며(芭蕉聞雷開) 규화(葵花; 해바라기)는 해를 따라 돈다(葵花隨日轉). 제인자여 파초가 우레를 듣고 피니 도리어 귀가 있느냐, 규화가 해를 따라 도니 도리어 눈이 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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芭蕉法身新羅國潙仰宗僧芭蕉慧淸 嗣南塔光涌 空谷集第七十則芭蕉法身 僧問芭蕉情和尙 如何是透法身句 蕉云 一不得問 二不得休 僧云 學人不會 蕉云 第三度來與你相見

파초법신(芭蕉法身) 신라국 위앙종승 파초혜청은 남탑광용을 이었음. 공곡집 제70칙 파초법신(芭蕉法身). 중이 파초정(芭蕉情; 마땅히 芭蕉淸으로 지어야 함) 화상에게 묻되 무엇이 이 투법신구(透法身句)입니까. 파초가 이르되 하나는 물음을 얻지 않으며 둘은 쉼을 얻지 않는다. 중이 이르되 학인이 알지 못하겠습니다. 파초가 이르되 세 번째에 온다면 너와 상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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芭蕉山遇五代後唐潙仰宗僧 芭蕉慧淸法嗣 住郢州芭蕉山 [五燈會元九 廣燈錄二十五]

파초산우(芭蕉山遇) 오대 후당 위앙종승. 파초혜청의 법사며 영주 파초산에 거주했음 [오등회원9. 광등록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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芭蕉山圓五代後漢潙仰宗僧 住郢州芭蕉山 芭蕉慧淸法嗣 [五燈會元九]

파초산원(芭蕉山圓) 오대 후한 위앙종승. 영주 파초산에 거주했고 파초혜청의 법사 [오등회원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