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後身】 謂來世之身 ▲古林淸茂語錄五 前身後身 何老何少 濁港江頭 波聲浩浩
후신(後身) 미래의 몸을 말함. ▲고림청무어록5. 전신과 후신(後身)이 어떤 게 늙고 어떤 게 젊은가. 탁항(濁港)의 강두(江頭)에 파도 소리만 호호(浩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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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後夜】 卽後分之夜 乃晝夜六時之一 印度之夜間區分爲初中後三時 此爲其後分 相當於寅時 近於日出之時 ▲列祖提綱錄四十一投子普聰 古往不知何處去 後夜依前月到窗
후야(後夜) 곧 후분(後分)의 밤이니 곧 주야 6시의 하나. 인도의 야간은 초ㆍ중ㆍ후 3시로 구분하며 이것은 그 후분이 됨. 인시(寅時)에 상당하며 일출할 시간에 가까움. ▲열조제강록41 투자보총. 고왕(古往)은 어느 곳으로 갔는지 알지 못하지만 후야(後夜)에 의전(依前)히 달이 창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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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涸魚】 禪林疏語考證一 涸魚 莊子曰 泉涸魚相與處於陸 相呴以濕相濡以沫 不如相忘於江湖 ▲禪林疏語考證一 窮困他鄕如涸魚思海波之潤
후어(涸魚) 선림소어고증1. 후어(涸魚) 장자에 가로되 샘물이 말라 물고기가 서로 더불어 육지에 처하면 서로 습기로 불고 서로 거품으로 적시지만 강호에서 서로 잊음만 같지 못하다. ▲선림소어고증1. 타향에서 궁곤(窮困)하니 후어(涸魚)가 해파(海波)의 습윤(濕潤)을 사모함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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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後魏孝莊帝】 元子攸(507-531 在位528-530) 字彦達 河南洛陽人 南北朝時期北魏(後魏)第十一位皇帝 獻文帝拓跋弘之孫 彭城武宣王元勰第三子 母爲李媛華 [百度百科 東洋年表] ▲祖庭事苑二 有魏使宋雲 奉使西域 還見祖於葱嶺 手携隻履 語宋雲曰 汝主已猒代 我歸西國去 雲初不解 旣歸 帝果已崩 遂聞奏後魏孝莊帝 帝乃令發塔 但見一履
후위효장제(後魏孝莊帝) 원자유(元子攸; 507-531. 재위 528-530)니 자는 언달이며 하남 낙양 사람. 남북조시기 북위(北魏; 後魏) 제11위 황제. 헌문제 탁발홍의 손자며 팽성 무선왕 원협의 제3자. 모친은 이원화가 됨 [백도백과. 동양연표]. ▲조정사원2. 위(魏)의 사신 송운(宋雲)이 있어 서역에 봉사(奉使; 사신의 임무를 봉행함)했다. 돌아오다가 조사를 총령에서 보았는데 손에 외짝 신을 가지고서 송운에게 말해 가로되 너의 주상은 이미 염대(猒代; 猒은 싫을 염. 곧 죽음)했다. 나는 서국으로 돌아간다. 송운이 처음엔 알지 못했으나 이미 돌아오매 제(帝)가 과연 이미 붕어했다. 드디어 후위(後魏; 北魏. 元魏) 효장제(孝莊帝)에게 문주(聞奏; 제왕에게 아룀)하자 제(帝)가 곧 탑을 열게 했는데 단지 한 짝 신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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