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桃花浪】 祖庭事苑二 桃花浪 月令 仲春之月 始雨水 桃始華 盖桃方華時 旣有雨水 川谷冰泮 衆流猥集 波浪盛長 故曰桃花浪 ▲禪宗頌古聯珠通集三十三 要透龍門特地難 却成平地起波瀾 凡鱗欲得風雷便 且向桃花浪裏看(佛印元) ▲瞎堂慧遠語錄一 掣電光中飛鐵騎 桃花浪裏舞春風
도화랑(桃花浪) 조정사원2. 도화랑(桃花浪) 월령(月令) 중춘의 달에 비로소 우수(雨水)며 복숭아가 처음 꽃핀다. 대개 복숭아가 비로소 꽃필 때 이미 우수가 있고 천곡(川谷)의 얼음이 녹으면서 중류(衆流)가 외집(猥集; 猥는 성할 외)하매 파랑(波浪)이 성장(盛長)하므로 고로 가로되 도화랑임. ▲선종송고연주통집33. 용문을 투과하려면 특히 어렵나니/ 도리어 평지에서 파란을 일으킴을 이룬다/ 범린(凡鱗)이 풍뢰의 편의를 얻고자 한다면/ 다만 도화랑(桃花浪) 속을 향해 보아라 (불인원). ▲할당혜원어록1. 번쩍이는 번갯빛 속에서 철기(鐵騎)를 날리고 도화랑(桃花浪) 속에서 춘풍에 춤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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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桃華悟道】 五燈會元四靈雲志勤 初在潙山 因見桃華悟道 有偈曰 三十年來尋劒客 幾回落葉又抽枝 自從一見桃華後 直至如今更不疑 潙覧偈 詰其所悟 與之符契 潙曰 從緣悟達 永無退失 善自護持 有僧擧似玄沙 沙云 諦當甚諦當 敢保老兄未徹在 ▲普燈錄十二天寧明 僧問 靈雲見桃華悟道 還端的也無 曰 窮有所自 云 只如玄沙道 諦當甚諦當 敢保老兄未徹 意作麽生 曰 疑殺天下人
도화오도(桃華悟道) 오등회원4 영운지근. 처음 위산에 있으면서 복사꽃을 보다가 오도함으로 인해 게가 있어 이르되 30년 래에 검을 찿던 나그네여/ 몇 회나 잎 떨어지고 또 가지 돋았던가/ 한 번 복사꽃을 본 후로부터/ 바로 여금에 이르기까지 다시 의심 않는다. 위산이 게를 읽고 그 깨친 바를 힐문했는데 그것과 부계(符契)하였다. 위산이 가로되 인연으로부터 오달하면 영원히 퇴실(退失)이 없으니 잘 스스로 호지하라. 어떤 중이 현사에게 들어 보이자 현사가 이르되 체당(諦當)하기는 매우 체당하지만 감히 보증하노니 노형은 사무치지 못했다. ▲보등록12 천녕명. 중이 묻되 영운이 도화를 보다가 오도했는데(見桃華悟道) 도리어 단적합니까 또는 아닙니까. 가로되 궁극에 비롯하는 바가 있다. 이르되 지여(只如) 현사가 말하되 체당하기는 매우 체당하지만 감히 보증하노니 노형은 사무치지 못했다 한 뜻이 무엇입니까. 가로되 천하인을 매우 의심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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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環】 莊子齊物論 彼是莫得其偶 謂之道樞 樞始得其環中 以應無窮 ▲禪宗頌古聯珠通集二十五 道環之虗未盈 空印之手未形 妙運天輪地軸 密羅武緯文經 放開揑聚 獨立同行 機發玄樞兮靑天激電 眼合紫光兮白日見星(天童覺)
도환(道環) 장자 제물론. 그것과 이것이 그 짝을 얻지 못하나니 이를 일러 도추(道樞)라 한다. 추(樞)가 비로소 그 환중(環中)을 얻으면 응함이 무궁하다. ▲선종송고연주통집25. 도환지허(道環之虗)는 차지 않고/ 공인지수(空印之手)는 형상하지 않나니/ 천륜지축(天輪地軸)을 묘하게 운용하고/ 무위문경(武緯文經)을 빽빽이 펼쳐/ 방개(放開)하고 날취(揑聚)하면서/ 독립하고 동행한다/ 기(機)가 현추(玄樞)를 내매 청천에서 번개가 격렬하고/ 눈이 자광(紫光)에 합하매 백일에 별을 본다 (천동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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