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일적

태화일적(泰華一滴) 63

태화당 2020. 11. 5. 18:31

63舍利弗 以淨天眼見水中空中蟲 如水邊砂器中粟 無處不有 遂斷食 佛言 肉眼所見漉囊所得 四分律刪繁補闕行事鈔中

 

사리불이 깨끗한 천안으로써 수중과 공중의 벌레()를 보니 물가의 모래와 그릇 속의 좁쌀과 같고 있지 않는 곳이 없었다. 드디어 단식했다. 불타가 말씀하되 육안으로 보이는 바며 녹낭(漉囊; 漉水囊)으로 얻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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