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4】 問 如何是龍光境 師云 白雲長覆靑松頂 進云 如何是境中人 師云 名利客來難過日 水雲僧到易經年 〖廣燈錄二十 韶州龍光〗
묻되 무엇이 이 용광의 경계입니까. 스님(龍光)이 이르되 백운이 늘 청송의 꼭대기를 덮었다. 진운(進云)하되 무엇이 이 경중(境中)의 사람입니까. 스님이 이르되 명리객이 오면 하루도 지나기 어렵지만 수운승(水雲僧)이 이르면 한 해도 쉽게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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