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일적

태화일적(泰華一滴) 469

태화당 2020. 11. 13. 10:15

469世尊因調達謗佛 生身入地獄 遂令阿難問 你在地獄中安否 曰 我雖在地獄 如三禪天樂 佛又令問 你還求出否 曰 我待世尊來便出 阿難曰 佛是三界大師 豈有入地獄分 曰 佛旣無入地獄分 我豈有出地獄分 五燈會元一

 

세존이, 조달이 불타를 비방하여 생신(生身; 산 몸)이 지옥에 들어갔음으로 인해 드디어 아난을 시켜 묻되 네가 지옥 중에 있으면서 평안한가. 가로되 내가 비록 지옥에 있지만 3선천(禪天)의 낙과 같다. 불타가 또 묻게 하였다. 네가 도리어 나오기를 구하지 않느냐. 가로되 내가 세존이 옴을 기다렸다가 곧 나가겠다. 아난이 가로되 불타는 이 3계의 대사(大師)이시거늘 어찌 지옥에 들어올 분한이 있으리오. 가로되 불타가 이미 지옥에 들어올 분한(分限)이 없다면 내가 어찌 지옥에서 나갈 분한이 있으리오.

'태화일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화일적(泰華一滴) 471  (0) 2020.11.13
태화일적(泰華一滴) 470  (0) 2020.11.13
태화일적(泰華一滴) 468  (0) 2020.11.13
태화일적(泰華一滴) 467  (0) 2020.11.13
태화일적(泰華一滴) 466  (0) 2020.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