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七三一】投子因*踈山到問 近離甚處 山云 *延平 師云 還將得釼來麽 山以手指地 師便休 山便出去 師至晩 令侍者請山喫茶 侍者云 早來已去 師云 三十年弄馬騎 今日被驢子撲
資聖勤拈 此二人還有得失也無 試請斷看 良久云 得便冝是落便冝
●第七三一則; 五燈會元十三 撫州疎山證禪師 初參先疎山得旨 後歷諸方 謁投子 子問 近離甚處 曰 延平 子曰 還將得劒來麼 曰 將得來 子曰 呈似老僧看 師乃指面前地 子便休 至晩問侍者 新到在麼 者曰 當時去也 子曰 三十年弄馬騎 今日被驢撲
●踈山; 疏山證 五代曹洞宗僧 依撫州疏山匡仁受法 後繼其席 [五燈會元十三 傳燈錄二十]
●延平; 今福建省延平 拈頌說話云 延平津 雷煥失釼之地 故云還將得釼來麽
【七三一】 투자가, 소산(*踈山)이 내도(來到)함으로 인해 묻되 최근에 어느 곳을 떠났느냐. 소산이 이르되 연평(*延平)입니다. 스님이 이르되 도리어 검을 가지고(將得) 왔느냐. 소산이 손으로써 땅을 가리켰다. 스님이 곧 쉬었다. 소산이 곧 나갔다. 스님이 저녁에 이르러 시자를 시켜 소산을 청해 끽다(喫茶)케 하라 하자 시자가 이르되 벌써(早來) 이미 갔습니다. 스님이 이르되 30년 동안 마기(馬騎)를 희롱했더니 금일 나귀에게 차임을 입었다.
자성근(資聖勤)이 염하되 이 두 사람이 도리어 득실이 있느냐 또는 없느냐. 시험삼아 청하건대 판단해 보아라. 양구하고 이르되 편의를 얻음이 이 편의에 떨어짐이다.
●第七三一則; 오등회원13 무주소산증선사(撫州疎山證禪師). 선소산(先疎山)을 초참(初參)하여 득지(得旨)했다. 후에 제방을 편력(遍歷)하다가 투자를 참알했다. 투자가 묻되 최근에 어느 곳을 떠났느냐. 가로되 연평(延平)입니다. 투자가 가로되 도리어 검을 가지고 왔느냐. 가로되 가지고 왔습니다. 투자가 가로되 노승에게 정사(呈似; 보여주다)해 보아라. 스님이 이에 면전의 땅을 가리켰다. 투자가 곧 쉬었다. 저녁에 이르러 시자에게 묻되 신도(新到)가 있느냐. 시자가 가로되 당시에 떠났습니다. 투자가 가로되 30년 동안 마기(馬騎)를 희롱했더니 금일 나귀에게 차임을 입었다.
●踈山; 소산증(疏山證)이니 오대 조동종승. 무주 소산광인(疏山匡仁)에게 의지해 법을 받았고 후에 그의 법석을 계승했음 [오등회원13. 전등록20].
●延平; 지금 복건성 연평. 염송설화에 이르되 연평진(延平津)은 뇌환(雷煥)이 검을 잃은 땅이다. 고로 이르되 도리어 검을 가지고 왔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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