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八○八】雪峯問僧 什處來 僧云 大光 師云 如何是大光 僧云 現祗對次 師云 這箇是驢前馬後漢 那箇是大光 僧無語 師云 我且作死馬醫 一口呑盡乾坤
圓通秀拈 雪峯恁麽道 還有出頭不得處麽 諸人識得雪峯口也未 若也不識 非但這僧鈍置雪峯 諸人亦乃鈍置法雲
●第八○八則; 此話出雪峰眞覺大師語錄下
【八○八】 설봉이 중에게 묻되 어느 곳에서 오느냐. 중이 이르되 대광(大光)입니다. 스님이 이르되 무엇이 이 대광인가. 중이 이르되 현재 지대(祗對)하는 차(次)입니다. 스님이 이르되 이것은 이 여전마후한(驢前馬後漢)이다. 어느 것이 이 대광인가. 중이 말이 없었다. 스님이 이르되 내가 다만 사마의(死馬醫)가 되어 한입에 건곤을 삼켜 없애겠다.
원통수(圓通秀)가 염하되 설봉의 이러한 말은 도리어 출두(出頭)를 얻지 못할 곳이 있느냐. 제인이 설봉의 입을 식득(識得)하느냐 또는 아니냐. 만약에 알지 못한다면 단지 이 중만 설봉을 둔치(鈍置)함이 아니라 제인도 또한 곧 법운(法雲; 圓通秀)을 둔치한다.
●第八○八則; 차화는 설봉진각대사어록하(雪峰眞覺大師語錄下)에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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