洛京黑㵎和尙 僧問 如何是密室 師云 截耳臥街 僧云 如何是密室中人 師乃換手搥胸
●搥胸; 又作槌胸 悲恨之極 自毀其身也 [希麟音義四]
낙경(洛京) 흑간화상(黑㵎和尙). 승문(僧問) 무엇이 이 밀실입니까. 사운(師云) 귀를 자르고 가로에 누웠다. 승운(僧云) 무엇이 이 밀실 중의 사람입니까. 스님이 이에 손을 바꿔가며 가슴을 쳤다(搥胸).
●搥胸; 또 추흉(槌胸)으로 지음. 비한(悲恨)이 지극하여 스스로 그 몸을 무너뜨림 [희린음의4].
선문염송집주 5책 1질로 발간되었습니다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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