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困魚止箔】 祖庭事苑五 困魚止箔 箔 簾也 寶藏論曰 夫進道之由 中有萬途 困魚止箔 病鳥栖蘆 說者曰 此擧事以況漸 言學者進悟之由也 途道也 卽八萬四千之法門 隨機各解 如困魚止小箔 病鳥栖蘆叢 雖各得所安 俱未至於大海深林也 ▲傳燈錄十九潮山延宗 鈍鳥棲蘆 困魚止箔
곤어지박(困魚止箔) 조정사원5. 곤어지박(困魚止箔) 박(箔)은 렴(簾; 발)임. 보장론에 가로되 무릇 진도(進道)의 유래는 중간에 만도(萬途)가 있다. 곤궁한 고기가 발(簾)에 머물고 병든 새가 갈대에 깃든다. 설자가 가로되 이것은 일(事)을 들어 황점(況漸; 況은 비유할 황. 곧 비유의 漸次)을 삼음이다. 말하자면 학자의 진오(進悟; 進前하여 깨침)의 유래다. 도(途)는 도(道)니 곧 팔만사천의 법문이다. 근기를 따라 각기 이해함이 마치 곤궁한 고기가 작은 발에 머물고 병든 새가 갈대 숲(叢)에 깃드는 것과 같다. 비록 각기 평안한 곳을 얻었지만 모두 대해와 심림(深林)에 이르지 못한 것이다. ▲전등록19 조산연종. 둔한 새가 갈대에 깃들고 곤궁한 고기가 발에 머문다(困魚止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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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坤輿】 易說卦 坤爲地 (中略)爲大輿 孔穎達疏 爲大輿 取其能載萬物也 後因以坤輿爲地的代稱 [百度漢語] ▲宏智廣錄二 散乾蓋而非心 持坤輿而有力
곤여(坤輿) 역 설괘(說卦) 곤(坤)은 땅이 된다 (중략) 대여(大輿)가 된다. 공영달소(孔穎達疏) 대여가 된다는 것은 그것이 능히 만물을 실음이다. 후에 곤여로써 땅의 대칭으로 삼았음 [백도한어]. ▲굉지광록2. 건개(乾蓋)를 흩음은 마음이 아니지만 곤여(坤輿)를 가짐엔 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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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閫奧】 閫 門限 奧 謂室中隱奧之處 ▲五家正宗贊二風穴沼 究少室單傳 直趨閫奧
곤오(閫奧) 곤(閫)은 문지방이며 오(奧)는 이르자면 실중의 은오(隱奧)한 곳임. ▲오가정종찬2 풍혈소. 소실의 단전(單傳)을 궁구하며 바로 곤오(閫奧)로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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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崑玉】 崑山之玉 參崑崙山 ▲虛堂語錄八 麗金崑玉 降自九重
곤옥(崑玉) 곤산의 옥이니 곤륜산을 참조하라. ▲허당어록8. 여금(麗金; 화려한 금)과 곤옥(崑玉)이 구중으로부터 내려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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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閫外】 祖庭事苑二 閫外 馮唐(漢代人)曰 閫外 上古王者遣將也 跪而推轂曰 閫以內者 寡人制之 閫以外者 將軍制之 韋昭曰 此郭門之閫 門中橛曰閫 ▲明覺語錄三 德山大似握閫外威權 有當斷不斷不招其亂底劍 諸人要識新羅僧麽 只是撞著露柱底箇瞎漢
곤외(閫外) 조정사원2. 곤외(閫外) 풍당(馮唐; 漢代 사람)이 가로되 상고의 왕자(王者)가 장수를 파견하매 꿇어앉아 수레의 바퀴를 밀며 가로되 곤(閫) 이내의 것은 과인이 통제하리니 곤 이외의 것은 장군이 그것을 통제하시오. 위소(韋昭; 삼국시대 吳의 문학가. 字는 弘嗣)가 가로되 이것은 곽문(郭門)의 곤이다. 문 가운데의 문지방(橛)을 가로되 곤임. ▲명각어록3. 덕산은 곤외(閫外)의 위엄과 권한을 쥐고서 마땅히 끊어야 할 것을 끊지 않아도 그 난을 초래하지 않을 검이 있음과 매우 흡사하다. 제인이 신라승을 알기를 요하는가. 다만 이는 노주를 당착(撞著; 치다. 착은 조사)하는 눈먼 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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